미국 대선이 끝난 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다. 1월 20일이 되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식 연단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누가 진정한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인가?" 라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분명 트럼프 현 대통령의 애매모호한 태도와 시시각각 들려오는 경천동지할 가십성 뉴스들 때문이다. 트럼프의 진짜 의도와 목적, 명분에 대해 셀 수도 없이 많은 추측들이 모든 매체들을 도배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최소한 계속 의문만 갖다가는 온 세상이 돌아버릴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에 대해 제대로 파헤쳐 봐야겠다. 지난 2019년 11월 15일, 헝가리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치학술매체 『ORIENTAL REVIEW. org』는 가짜뉴스, 전쟁과 거짓말,과거 250년의 진짜 역사에 관한 저서"Deprogr@mming"의 저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겸 프랑스 언론인 SylvainLaforest의 칼럼 "About Trump"를 게재했다. 다음은 ORIENTAL REVIEW의 발간 취지에 따라 본 칼럼을 완역 해서 공개한다. ------------------------------
2021-01-16 01:01미국의 대표적 극우성향 독립매체인 "Natural News(내츄럴 뉴스)"는 지난 4일 지난번 1차 COVID 19 접종 후 일주일도 안돼 양성반응을 일으킨 미국의 한 간호사를 예로 들며 충분한 임상 실험을 통한 확신도 없이 급조된 백신에 대한 의구심 가득한 지적을 쏟아냈다. 지난 12월 29일, 2회 접종이 한 세트인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중 첫 번째 접종을 받은 샌디에이고의 한 간호사가 며칠 만에 이 신종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샌디에고 지역 방송국 KGTV의 프라임 타임 뉴스 ABC 10이 보도한 바 있다. 두 군데 캘리포니아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매튜 W.씨는 12월 18일, 1차 화이자 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접종 당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의 게시물에서 매튜씨는 팔이 아픈 것 말고는 몸이 괜찮으며 눈에 띄는 다른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6일 후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COVID-19 병동에서 교대 근무를 끝낸 45세의 매튜씨는 몸살 증상을 겪는다. 처음에는 오한이 났고 나중에는 근육통과 피로로 번졌다. 이틀 뒤인 크리스마스 다음날, 매튜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로 향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 19 바이러
2021-01-05 15:44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심하기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만큼 지식이 없거나 문제가 없었다. 9.11 같이 기함할 사건이 터져도 그 뒤에 감춰둔 진실을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미국인은 많지 않았다. 약자의 자유도 보호 받아야 한다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자연법 원칙은 철저히 악용됐다. 불법 이민자들과 게이들을 선량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 오바마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그 와중에도 비약적인 첨단 기술의 발전은 계속됐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라는 기상 천외한 의사소통 플랫폼들이 출현했다. 여기에는 주류 언론들의 일사불란한 이해관계나 계급 지배는 끼어들기 힘들었다. 이런 SNS를 통해 퍼진, 미국 서민들의 팍팍해진 삶의 원인이 개인의 무능이 아닌 워싱턴 정가의 더러운 세계화 야합 때문이었다는 의혹은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릴 수 없게 됐다. 화가 난 미국 서민들은 "격조"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던양아치 트럼프에게 정권을 던져줬다. 딥 스테이트와 거대 글로벌리스트들을 고발하던 트럼프는 중국에게 관세라는핵펀치를 날렸다. 평생 장로교 신자라면서, “잘못을저지르지 않으려 애쓰기 때문에 회개는 할 필요가 없었다”는 그는 우파 포퓰리즘,
2021-01-02 18:18"보잉과 에어버스의 세계 민간 항공업계 양대 독점은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깨질 것" 지난 29일 러시아 학술전문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은 이 같이 내다봤다. 세계 민간 항공업계는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라는 2개의 거대 회사에 의해 지배되면서 듀오폴리(2개 회사에 의한 독점)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많은 다른 산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중국 경제 및 첨단 기술의 부상은 이러한 듀오폴리의 앞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중국 상업 항공 공사(COMAC, 이하 코맥)는 다양한 내수용 상용 항공기를 개발 중이며, 자사 제품에 대한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 전망이란 측면에서 해외 홍보는 중간 단계에 와 있지만 미래가 상당히 밝을 것으로 예측되는 여객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국에는 세계 최대 내수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 코맥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포지셔닝을 위해 노력 중이며, 그 과정에서 보잉과 에어버스에 필적할 만한 세계적인 민간 여객기의 제작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우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도…
2021-01-01 20:09Korea-US History & Culture Research Institute (Inc.) is Global Defense news's Company name. First time, Global Defense News's company name is Global Defense Watch, but Now it was changed. Korea-US History & Culture Research Institute's website address is http://gdnews.kr/ and E-amil is gdwatch21@gamil.com.
2020-12-08 01:02중국의 대형 SNS 'WeChat'(微信)는 12월 3일, 호주의 스캇 모리슨 수상의 공식 계정의 투고를 차단했다. 중국 외교부의 보도관 ,조립견(趙立堅) 씨가 호주 군병사에 대해서 날조한 사진을 공개한 것 때문에 양국 사이에는 외교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모리슨 수상은 2일, WeChat의 공식 개정을 통해서, 호주 주재 중국인을 향해서 메세지를 발신. 조립견 씨의 행동을 재차 비판하고 호주의 커뮤니티와는 구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WeChat는 모리슨 수상의 투고를 차단했다. WeChat의 설명에 의하면 '선동적이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문장, 사진, 비디오 등을 사용해서 사회적 문제를 과장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대중을 혼란케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11월 19일 호주 국방군(ADF)의 아프가니스탄에의 전쟁범죄에 대한 보고가 발표됐다. 특수부대의 일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39명을 불법적으로 죽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모리슨 정권은 일련의 사안에 대해서 설명 책임을 다하고 투명성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소송을 검토한다고 한다. 호전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립견 보도관은 호
2020-12-08 00:31“미국 메인주 항구에다 북한 어선들이 부정투표용지를 풀었다.” 美 Newsweek지가 지난 2일, 대선 부정투표용지가 다름아닌 북한 선박에 의해 배달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직접 확인했다는, 전 트럼프 비선참모 로저 스톤(Roger Stone)의 증거 없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알렉스 존스 쇼에 출연한 그는 "북한 선박들이 메인주의 한 항구를 통해 투표용지를 실어 날랐다는 명백한 증거를 방금 직접 확인했다"며 "만약 이것이 확인된다면, 즉 법 집행기관이 조사해 그것이 사실로 판명 나면, 외국의 선거개입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2018년 12월 11일, 실리콘밸리 내 '바이어스' 관련 워싱턴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알렉스 존스(오른쪽에 서있는)와 그 왼쪽에 서 있는 로저 스톤. 이들은 함께 구글은 사악하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진=게티 이미지/ 알렉스 웡 스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해온 대선 “사이버 조작”설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알렉스 존스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조작이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정선거의 배후가 북한이라기 보다는 중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의 승리가 표적 사기행위 때문이라
2020-12-0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