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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펜스뉴스, 누적방문객 200만 돌파 ‘20일 만에 100만명 방문’

2014년 6월 창간, 2016년 11월 1일 100만 돌파, 11월 21일 200만 돌파 '1일 평균 5만명 방문'







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2016년 11월 21일 18시를 기해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6월 16일에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방위산업 및 국방안보 현안 이슈를 주로 다루는 안보전문 매체이다. 

2016년 11월 1일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인 11월 21일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20일 만에 1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일평균 5만명이 방문한 셈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그동안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사업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에 구조적 병폐들을 시정하여 방위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면 경제위기 및 안보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였다.






그동안 조선산업 발전 및 해양력 강화를 위해서 항모전단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고, 안보단체와 함께 국방비 증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안보현안 이슈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에 정부는 10월 31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6조 700억 원을 함정 건조에 배정하고 4362억 원을 경비정 건조에 배정하며, 3800억 원을 기타 관공선 건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 거의 모든 언론들이 힐러리 후보가 압도적으로 트럼프 후보를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며 힐러리 후보의 당선을 예견하고 있을 때, 미국 내 힐러리 후보의 각종 지지율들이 메이저 언론에 의해 조작되고 있음을 기사화하고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후보를 각종 지표에서 앞서고 있음을 보도하기도 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가안보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국방안보매체가 인기가 높다는 것은 그 만큼 국가안보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착잡한 심정이다. 최근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최순실 사건을 보도하면서 보여준 추태는 충격에 가깝다. 쓰레기통을 뒤지고, 최순실씨가 곰탕을 먹었다는 등의 기사들은 정말 저질스러운 기사인데, 국내 메이져 언론들의 수준이 바닥으로 떨어졌기에 글로벌디펜스뉴스가 국가안보를 다루는 전문매체로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이며 국민들의 삶과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나, 이런 기사들은 국민적 관심사가 아니기게 관심을 끌지 못할 수도 있으나, 튼튼한 성벽을 쌓는다는 심정으로 매일 한 발자국씩 전진하겠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애국심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태극기를 형상화하여 로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는 11월부터 안보관련 이슈를 다루는 인터넷방송국을 설치하여 영상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北 선전부부장,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적화 이미 끝났다.” 영상 기사는 13만 조회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내년에는 대선후보를 초청하여 국방안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행사를 안보단체들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밝혔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 "북 선전부부장,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적화 이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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