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WorldTribune 지는 주류 언론뿐 아니라 Facebook,YouTube, Twitter 등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까지 미국 내 보수 발언이나 격리반대시위를 아예 근절시켜버리는 행태에 대해, 팬데믹이 불러온 언론통제가 중국식 검열 따라 하기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나 이들플랫폼들은 의례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동조한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에까지 재갈이 물려지면, 팬데믹 이전 너무나 당연하던 언론의 자유는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는 공포를 넘어 절망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좌파 정치인과 주요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인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불러온 "새로운 정상(new normal)"에 익숙해져야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정상"은 언론자유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그들이 "가짜뉴스"라고 정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의 검열을 요구하고 있다. Facebook의 Mark Zuckerberg는 엄격한 자가격리 명령에 항의하는 미국인들이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결론짓고, 조직적 반대시위에관한 게시물들을 그의 플랫폼에서 삭제해버렸다. Susan Wojcicki Y
2020-05-04 23:35지난 1일금요일, NATURALNEWS.COM에는 홈스쿨링을 반대하는 HARVARD MAGAZINE의 칼럼과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폼페오 국무장관의 트윗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하버드 법대 교수인 Elizabeth Bartholet는 좌파의 교육관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수준 떨어지는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직접 가르칠 바엔 차라리 아예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막말에 "부모에겐 자식을 가르칠 신성한 권위가 있다"고 폼페이오가 멋지게 한방 먹였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한 폐쇄조치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버드 매거진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부모들을 비난하기에 바빴고, 실제로 홈스쿨링전면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버드 매거진의 에린 오도넬(Erin O’Donnell)에 따르면, 좌파의 자칭 교육 전문가들은, 홈스쿨링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공립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면 아무것도 배우지 말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오도넬은 하버드대 법대교수 겸 산하 아동보호 프로그램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바톨레(ElizabethBartholet)의 의견을 인용
2020-05-04 02:25지난 4월20일, ForEign policy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유화제스처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은 꾸준히 핵미사일 개발에박차를 가해왔다는 un보고서를 소개했다. 결론적으로 Un 대북제재는 북핵 폐기에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해외북한 노동자들의 허리만 휘게 만들었을 뿐 무기개발에 필수적인 정유제품과 대북수출금지 사치품들은 여전히 탐지시스템을 피해 반입되고 있다고. 과연 그럴까? Colum Lynch 외교부 선임기자의 UN(글로벌리스트대표집단)의 주구(走狗)같은 궤변을 들어보자. 대북제재 관련 UN 산하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UN제재를 무시하면서지속적으로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불법으로 연료와 금지품목들을 수입하고, 사치품을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세간의 높은 관심을 끌고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외교활동이 지닌 한계가 분명히 드러났다.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불법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향상시켰다"고밝힌 이 보고서는, 2019년 개발을 추적한 것으로, 향후수일 내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북은 핵실험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선언해놓고, 핵시설의 유지∙건설
2020-05-03 23:36석간후지 ZAKZAK은 2일, 지난 4월 30일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을 전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은 중국 우한연구소(武漢研究所)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반드시 보복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자회견하는 트럼프 대통령(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된 혐의에 대해, 바이러스의 기원(起源)이 우한연구소라는 증거를 보았다'라고 한 것이다. 트럼프 정권은 지금의 판데믹 현상을 둘러싸고, 중국에 대해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 중 갈등이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에 있은 기자회견은 백악관에서 이뤄졌다. 대통령은 ’상세한 증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하였지만. 바이러스연구소가 원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 사망자는 이날 23만 명을 넘어섰다. 트럼프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인류에 대한 중국의 책임은 매우 중대하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중국의 초기 대응이 잘못되어 팬데믹으로 이어졌다며, 트럼프 정부
2020-05-03 03:08자기 신분을 철저히 숨기며 스위스의 한 상류층 국제학교에서 4년을 보낸, 뚱뚱하고 비밀에 싸인, 농구와 정크푸드를 좋아하던 이 십대소년이2011년 지배권을 손에 넣으면 북한을 개혁하리라고 믿었던 바보들이 참 한심하다. 서른여덟의 김정은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마찬가지 독재자로 밝혀졌고 - 그는 여전히 비밀스럽다. 보도에 따르면 그가 금요일에 살아서 나타났다고 한다. 죽거나 혼수상태에빠졌다는 추측이 수주간 지속된 후였다. 하지만 가명으로 스위스 베른의 한 교외에서 공부하던 어린애였던때와 다름없이, 그는 여전히 세상으로 하여금 그에 대해 추측하게 만들고 있다. 김이 스위스 - 형이 이미 공부하러 간 - 로 보내진것은 300만의 목숨을 앗아간 충격적인 북한 대기근이 한창이던 1996년12살 무렵이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 노릇을 하다가 나중에미국으로 망명한 이모의 보살핌에 맡겨졌는데, 그녀는 맨하튼에서 세탁소를 운영했다. 1998년 베른에 있는 리베펠트-스타인헐즐리(Liebefeld-Steinhölzli)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였던 조아오 미카엘로는 그를 변덕스럽다고 할만하며농구와 특히 마이클 조던에 집착하던 소극적인 아이로 묘사했다. 또한 장클로드 반담의 영화를 좋
2020-05-03 03:05지난 4월 7일 World Tribune지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대응전략이완전히 달랐던 한국과 대만을 비교하며 그 결과 엄청나게 다른 결과가 빚어졌다는 분석기사를 내놨다. 결국열쇠는 중국인 입국금지 정책이었다. 최소 7차례에 걸친 대한의사협회의경고성 중국발 입국금지 요구와 76만이 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묵살하며 중국산 잠재적 감염환자들에게문을 활짝 열어놓고, 게다가 중국인사업가들에게는 방역절차까지 간소화 해주는 특혜를 주었으며, 수억에 이르는 마스크를 중국에게 고스란히 상납하여 감염증과 전쟁 중이던 최일선의 의료진 조차 마스크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만든 문재인 정부와, 발병 초기부터 중국인 입국금지와 더불어 일사불란한정부대응으로, 한국대비 4% 에 불과한 확진환자 및 2%라는 사망자숫자의 차이를 보였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대만과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퇴치를 위한 성공적 전략모델로 많은 보건당국과 언론기관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한국의 바이러스 테스트 전략으로 감염의 상승곡선이 평평해졌다고 보도되었지만,여전히 COVID-19 확진환자는 1만 명이넘는다. 대만에는 355명 뿐이다. 발병초기부터, 두 국가가 코로나사태를 어떻게 다뤄왔는지에 있어 아주
2020-05-03 00:38과거 1999년 김대중 행정부 시절, 북한에서는 수년간의 기근과 핵무기 개발로 인해 "고난의 행군"이라는 인류최악의 집단 기아사태가 발생했다. 대략 300만명 이상의 아사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토록 철저히 자국민들을 착취하고 굶겨죽인 정권은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전쟁 당시 포로로 끌려간 자국 군인 송환은 물론, 그 생지옥에서 목숨걸고 다른나라로 도망쳐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가련한 동포들의 강제송환조차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죽어가던 그 악랄한 사탄 정권에 "햇볕정책" 이라는 어불성설을 갖다 붙이며 천문학적인 금액의 현금다발을 뒷돈으로 대주었다. 그 결과 북한은 기사회생은 물론이고 심지어 대륙을 넘나들며 패권국가 미국을 위협하는 최첨단 핵무기까지 쏘아올릴만큼 막강한 군사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제 그 사탄정권에서 수괴노릇에 광분하던 김정은이라는 애송이 지도자가 사라졌다. 굶주림과 팬데믹이라는 역병에 시름하며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이 21세기 보트피플이 되기 일보직전이다. 이번에도 지난 시절 치욕스러운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90년대 당시 앞으로는
2020-04-2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