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수의 과학 주간지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는 지난 3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종류가 두 가지라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며, 이 중 한쪽이다른 것에 비해 더 치명적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 그동안 확진환자들마다 증언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증상들이 너무나 천차만별이어서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하는지부터 오리무중이었다. 과연 가벼운 감기 정도인지 ,아니면 아무 증상도 없다가 느닷없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전염병(생화학무기라는 음모론도 있듯) 인지 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아주 상반된 분석결과를 보여주는 연구사례가 발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WHO는 큰 문제 아니라는 쪽이다. 다음은 이 두가지 경우 모두를 다룬 뉴사이언티스트지의 기사 전문이다. 103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두 변종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바이러스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변종이 있고, 그것은 왜 중요한가? 바이러스는 항상 변이를 일으키는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와 같은 RNA 바이러스
2020-04-09 06:59지난 6일 중동의 대표적인 뉴스매체인 알자지라 방송은 3월 과로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살인적인 택배물량 급증과 배송시스템을 기사로 다루었다. 우리가 전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배송료 부담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과 배송기사와의 업무계약조건에 기인한다. 철저하게 배송인력의 힘으로 장사를 하면서도, 택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낮은 문턱 덕분에 온라인 쇼핑업계는 인력난을 겪을 일이 없다. 따라서 택배기사는 한 건이라도 더 배송하기 위해 턱없이 낮은 보수에도 그 힘든 육체노동을 마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온라인 쇼핑과 온갖 배달 서비스는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그런데 과연 배송인력들도 이 상황을 대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지난달 중순, 한국 최대 온라인 마켓인 쿠팡의 택배기사가 배달 예정이던 아파트 4층과 5층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로만 알려진 이 남성은 40대였고, 이 일을 한 지는 한 달밖에 안됐다. 공식 사인은 심장질환이었지만, 쿠팡맨 노조위원장 하웅(34)씨의 급여인상과 근무시간감축을 위한 노조운동은 이 비극으로 인해
2020-04-09 01:46지난 3일 뉴욕포스트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서 많은 부부관계가 깨지고 있는 현실을 주제로 기사 한편이 게재됐다. 비단 감금상태에서 오는 감정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이유로 더욱 더 이혼소송이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성은 뉴욕에서만 있는 일은 아닐 것 같다. 확장시켜보면 각국이 앞다투어 떠들어대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응책과 곧 밀어닥칠 "경제대공황"은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정파탄과 인간성 파괴의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갇혀 지내는 뉴요커들의이혼상담문의쇄도로 변호사 사무실 전화통에 불이 나고 있다. 아마도 가정법원이 다시 문을 열면 이혼소송이 쏟아질 것으로예상된다. "사람들이 서로를 참을 수 없다는사실을 깨닫고 있다," 고 맨하튼의 수전 킴벌리 브랙커(SuzanneKimberly Bracker) 변호사는 전했는데, 법조계의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벌써부터그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혼율 증가를 감지해왔다. "한밤중에 고객한테서 전화를받았다. 자기 남편이랑 공유하는 건 애들 밖에 없는데, 그남자는 자기 애들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했다." 브랙커는
2020-04-08 01:37토마스윌리엄스(Thomas D.Williams, Ph.D) 브라이트바트(Breitbart News) 로마지국장은지난 4일 자신의 매체에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 로마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얼마나 초토화됐는지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윤리학 교수, 경제학, 철학, 신학 박사, 아마추어칵테일 기술자, 공인 소믈리에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다음은그의 포토에세이다. 종려 주일 전날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워 소독약으로 싹쓸어버린데다 시민들을 자기 집안에다 가둬두는 엄정조치까지 취해지자 로마거리는 개미새끼 한 마리 없이 텅 비어버렸다. 다음의 사진들은 화창하던 토요일 4일 오후 12:30 ~2:00까지 한시간 반동안 로마시내를 촬영한모습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평소 같으면 고난주간과 부활절로 이어지는 축제와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러몰려든 관광객들과 성지순례자들로 넘쳐났을 것이다. 대신 로마가 관광객들을 몽땅 상실한사이, 시민들은 법 집행을 따라야할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오다가다 경찰 눈에 띌까 무서워하며 집구석에웅크리고 숨어있었다. 로마 시장 비르지니아 라지(Virginia Raggi)는 소셜 미디어에다 경찰에 의해 통행금지를
2020-04-05 21:085일, 일본의 석간 후지 ZAKZAK에 게재된 韓国政府関係者「日韓スワップ再開できないのは安倍のせい」 「反日」掲げる文政権は頭下げられず…日本には全くメリットなし 의 기사 전문. 한일 양국간의 통화스와프에 대한 험나한 길을 설명하고 있다. 교만한 한국 정부 관계자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못하는 것은 아베 탓” (사진=news.tf.co.kr) 코로나 감염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지금, 세계 경제가 점차로 침몰되고 있는 와중에, 한국에서는 자본도피의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달러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미국과 통화교환 협정을 맺었지만, 밑빠진 독과 같이 원화가치의 하락은 멈추지 않고 외환보유액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0개국 간의 (G20) 스와프 확대로 일본과의 협정 재개를 희망하고 있으나, 일본측의 거부 입장은 단호하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3월 말 외환보유액은 4002억 1000만 달러로 2월 대비, 89억 6000만 달러가 감소되었다. 리먼쇼크 직후인 2008년 11월 이래 최대폭이다. 한국 당국은 위기감이 증폭되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1일 G 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각국의 통화
2020-04-05 18:151일 아침 Bloomberg는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오늘 중으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상은 북한의 기록적인 미사일 시험 도발횟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 동맹 긴장에 단초를 제공한, 트럼프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과연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터무니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국회에서, 더구나 총선을 불과 2주 앞두고 승인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이는 미국의 다른 모든 동맹국들과의 협상 가운데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앞으로 있을 일본과의 협상에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오늘(4월1일), 미국과 한국이 잠정적으로 방위비 분담금 합의에 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의 막대한 증액요구를 놓고 벌이던 수개월의 분쟁도 종식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르면 수요일에발표될 수 있다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국의 정부관료를 인용해, 서울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양측은 1년짜리 미봉책이 아닌 다년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도 전했다. 수요일, 자금마찰로인해
2020-04-01 14:28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은 완전히 회복된 듯 보여도 여전히 최장 8일 동안은 주위를 감염시킬수 있다고, 최근 진행된 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뉴욕 포스트(NEWYORK POST)지가 30일 보도했다. 미국 호흡 및 중환자 치료 의학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는, 절반 가량의 환자들이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바이러스 보균자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지난 1월 28일과 2월 9일 사이, 베이징 내 중국인민해방군(PLA) 종합병원 치료센터에 입원 중이던, 증상이 경미한 16명의 환자들을 관찰했다. 성명서를 통해, 공동저자인예일의대 라키쉬 샬마(Lokesh Sharma) 박사는 "이번연구 중 가장 의미 있는 발견은, 증상이 해소된 뒤에도 절반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계속해서 바이러스를뿌리고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연구에 의하면, 환자들이더 이상 증상을 겪지 않게 됐어도 평균 이틀 반 동안은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최장 8일 동안이나 보균상태인 경우도 있었다고. 또한 이 보고서는 완치된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들이 여전히 다른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다른 연구결과들도 인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가 말하는 바는, 겉으로
2020-03-31 02:21‘페미니즘'과 '동성애'가 인류를 파괴한다 (CRUEL HOAX: Feminism and The New World Order) 「국제 공산주의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서적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헨리 메이코우(Henry Makow Ph.D)의 『CRUEL HOAX』 페미니즘과 신세계질서-라는 책입니다. 한국에는 아직 번역본이 없으며, 日書 『 「フェミニズム」と「同性愛」が人類を破壊する』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표지 “인류를 부패시켜서 지배한다” 페미니즘, 남여의 관계를 파괴하려는 궁극의 목적은 저자 헨리 메이코우(Henry Makow Ph.D)는 페미니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페미니즘"이 여성을 위한 운동이라는 것은 단순한 명목에 불과하고, 페미니즘이 의도하는 것은 남성과 여성의 성 정체성을 거세하여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족을 붕괴시키는 것에 진정한 목적을 둔다. 그들은 우리들의 성 정체성을 혼란시켜 양성애자로 만들려고 한다. 남성과 여성의 엄연한 性的인 차이를 부정하고, 젊은 여성에게 남성과 같이 행동하라고 세뇌한다. 지금까지 여성이 해 왔던 역할은 『인위적이고 억압된 사회적 편견의 산물』이라고 그들은
2020-03-29 19:0426일자 The American Conservative.com 에 피터 반 베런(PETER VAN BUREN)의 흥미로운 칼럼 하나가 올라왔다. 과연 지금의 팬데믹을 과장해서 대중들에게 잔뜩 겁을 줘 재미를 볼 자들이 누구인지,그리고 그들의 사악한 동기를 간파하고, 사방에서 조여드는 통제를 막아내서, 우리의 피같은 자유를 뺏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쓸데없는 숫자놀음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겁먹을 필요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베런은 간단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 주지의 사실을 아주 재미있는 필체로 역설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내 옆에서 연신 기침을 해대는 사나이는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는 건 짐 존스[1]같은놈들을 찾아 나설 인간들이다. 존스는 사이비 종교단체 인민 사원(People’s Temple)의 카리스마 넘치는 창시자였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해서, 그는 신도들의 돈을 갈취하고 그들의 삶을 조종했다. 가이아나라는 곳에다 가둬두고는, 9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청산가리가든 포도맛 쿨에이드를 마시게 해 집단자살 시켰다. 겁에 질린 인간들에겐 무슨 짓이든 하게 만들
2020-03-28 21:5427일, 일본의 석간 후지 ZAKZAK에 게재된 『ポンペオ米国務長官“怒り爆発”「中国の体制は重大な脅威」 医療支援「正義の味方気取りだ!』의 기사 전문 “공산당 체제의 중국이 국제적으로 허위정보를 흘리는 공작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의 감염확산을 둘러싸고,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중국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25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이뤄진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 회담에서, “공산당 체제의 중국이 국제적으로 허위정보를 흘리는 공작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의장을 맡은 폼페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고위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미국이 중국에 가져왔다’라고 하지만 말도안되는 얘기다. 굳이 발생원을 말한다면, '우한 바이러스'다. 지금 중국은 G7국가들의 보건과 생활 양식에 대해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나라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가 미국이 발생시켰다는 등의 음모론을 흘리는 등, 허위정보공작을 지금도 하고 있으나, 참여국들은 그 점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감염 피해가 심각한 유럽 등에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정의의 편인 것처럼"
2020-03-28 18:58국제 공산주의와 뉴월드오더(NWO) -3 ▲세계지배질서를 도식화(33도)한 것으로, 13인 평의회 그리고 그 하부조직으로 300인 위원회(존 콜먼 참조) 그리고 브나이브리스 및 프리메이슨 그레이트 롯지 그 하부조직이 바로 공산주의이며, 그 하부조직이 스코티시 라이트 및 요크 라이트로 대변되는 양대 프리메이슨과 로터리클럽 및 YMCA 등, 그 하부는 메이슨 롯지 그리고 일반 메이슨. 일반적으로 13인 평의회부터 브나이브리스까지를 일루미나티라 한다. 여기서도 우리는 共産主義가 지배계급의 통치이념임을 알 수 있다. (사진= 船瀬 俊介의 明治維新」は「フリーメイソン革命」だ! ‘메이지유신은 프리메이슨혁명이다’에서) 13인 평의회는 다음과 같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듀퐁, 케네디, 아스터, 반디, 코린즈, 러셀 등의 13개 가문을 지칭한다.(참고서적:THE TOP 13 BLOODLINES, Fritz Springmeier,1995) 13인 평의회 산하의 실천적 행동기관으로, 300인 위원회(참고서적: 존 콜먼, 이창석譯, 들녘, 2001)가 있으며 그 하부조직은 알려진 MI6, MJ12, CIA, FBI, NSA, 모사드, ADL, 산헤드린 등 국제조직들과 CFR, 삼
2020-03-27 19:4124일, JBPRESS에 겐매니지먼트 대표로 있는 사토 겐이치의 「繰り返される中国とイタリアの悲劇的な濃厚接触」이라는 칼럼이 실렸다. 이번 코로나 감염사태를 통해서, 이탈리아와 중국과의 역사적 관계를 조명했다. 팬데믹 이후 세계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一帯一路」 각서를 체결하는 두 정상 2019.3.33(사진=ZUMA Press) 이탈리아의 폭발적인 감염의 확산이 멈추지 않는다 2020년 1월 말, 이탈리아에서 최초를 우한폐렴이 확인된 것이 우한에서 여행 온 중국인부부였다고 한다. 그것만으로 지금의 폭발적인 확산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일본은 우한폐렴의 검사체제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의료붕괴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우선순위에 따라 중증자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사태세가 정비된 한국과 이탈리아에서는 오히려 환자들이 밀려들어 의료붕괴의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선언과 함께 전국이 봉쇄되기에 이르렀다. 국외로의 입출국이 금지되었고, 국내에서도 이동이 제한되었다. 과연 누가 이런 사태를 예견이라도 할 수 있었는가. 코로나바이러스
2020-03-2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