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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좌파는 입만 열면 거짓말’

좌파들 생각, 이승만이 6.25때 빨리 잡혔으면 벌써 통일 되었을텐데




김진태 의원(새누리당, 강원 춘천시, 2선)은 22일(목) ‘생존을위한핵무장연대’ 출범식에서 ‘좌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민단체 회원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 의원은 핵무장을 하자고 하면 ‘전쟁이 나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을 하시는 국민들이 많은데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박지원 대북송금 청문회를 제안했는데, ‘북핵국회특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북한이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문제 삼으면서 자신들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철수시켰는데, 이제는 북한은 핵무기가 있고 우리는 핵무기가 없다. 원래 한반도에 있었던 핵무기를 다시 가져다 놓아야 한다.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안 지키는데, 왜 우리만 지켜야 하는가? 파키스탄은 1000년 동안 풀을 뜯어 먹을 각오를 하고서 핵무기를 만들었다. 북한의 핵무기가 우리를 노리는데 무슨 국제제재를 걱정하는가? KAL기 폭파 사건, 아웅산 테러 등 맨 날 얻어터지면서 보복한 적이 있나? 이러니까 매일 깨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김의원은 “선제타격 이야기가 나오면 좌파들이 난리를 치는데, ‘흡수통일’의 반대는 ‘대등통일’이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과 대한민국이 같이 있으면서 통일을 할 수 있는가? 김정은 일가는 3대 세습을 통해서 죽인 사람이 1,000만 명이 넘는다. 이들을 두고 어떻게 대등하게 통일을 할 수 있는가? ‘레임체인지’ 그런 어려운 말은 모른다.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켜야 통일이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좌파들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이 가득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대학 때 운동권 선배가 준책을 보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욕이 가득했다. 1950년 6월 28일 00시 30분에 미아리에 북한 탱크가 나타났는데, 하루 전에 이승만 대통령이 피신했다. 이 때 국군통수권자가 잡혀야 하나? 김일성은 평양이 함락되기 1주일 전에 도망을 갔다.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이 잡혔으면 벌써 통일이 되었을텐데 하고 좌파들은 생각을 하고 있다. 또 인도교를 폭파하면서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데, 인도교가 폭파되면서 서울에 3일간 북한군이 머무르게 되었고 이 틈을 타서 유엔군이 반격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좌파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라디오 방송을 틀어놓고 도망을 갔다고 주장을 하나, 그 내용은 ‘동요하지 마라. 미군도 유엔군도 참전한다.’였다.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잘못인가? 전시에 군통수권자의 위치는 기밀사항이다. 좌파들의 주장대로 ‘난 대전에 있다.’라고 위치를 밝혀야 하나? 좌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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