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안보·방산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올해 국방위 국정감사를 각 의원실별로 집중보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의 이번 집중보도 방식은 국회 국방위의 감사활동만을 별도로 보도하고 있기에 국방안보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각 의원들의 지적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한 방…
지난 9월 26일(현지 시각) 뉴욕주 롱아일랜드 헴프스테드에 있는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1차 토론회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NN은 520여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민주당 클린턴 후보가 승리했다는 의견이 62%, 공화당 트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320억 원의 예산으로 119특수구조단에서 사용할 소방헬기 1대를 구매하는 사업이 해외 업체의 단독 입찰로 유찰되었다. 이 사업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은 아예 입찰에서 배제된 바 있다. 따라서 해외 기종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하였다. 지…
우리군의 독자적인 대북감시와 킬체인을 위한 ‘군 정찰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발전으로 제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합동참모본부로부터 ‘군 정찰위성 관련사항’을 보고받은 국회 국방위원회 이철규 의원(새누리당, 강원 동해·삼척)에 따르면, 2시간 주기로 북한을 감시하는 현…
전·평시 응급환자의 항공후송 보장을 위해 추진된 의무후송 전용헬기 도입 사업이 처음부터 삐걱대고 있다.2011년 해병대 총기 사고 시 3시간 지연, 2014년 22사단 총기사고 시 52분 지연 등 후송 지연이 인명사고로 이어지면서 군 응급후송능력에 대한 많은 질타가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20…
조선일보의 청와대 흠집내기가 국산 명품무기 수리온에 대한 폄하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적 반감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조선일보는 1면에 ‘1兆 들인 수리온(국산 軍 헬기), 겨울작전 어렵다’는 기사를 대서특필하고, 바로 옆에 작은 크기로 ‘비상 시기에 비방과 폭로 사회 뒤흔들고 혼란 가중’이…
러시아 국방부는 ‘리더(Leader)’급 핵추진 구축함을 2018년부터 총 8척을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착수된 이 사업은 2017년 4/4분기에 예비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건조된 함정은 2023~2025년 사이에 북해함대 및 태평양 함대에 배치된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다. 리더급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