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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통일당, '더불어민주당은 남자가 여탕가는 법(차별금지법) 폐기하라' 이색 현수막 눈길

- 포괄적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남자가 여탕가도 처벌할 수 없어
- 여성주차장, 장애인 주차장 등 사라져 '또 다른 차별 발생'
-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 처벌 대상 '교회파괴 법안'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 정의당(김종철) 등 좌파성향의 정당들이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아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이색현수막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더불어민주당은 남자가 여탕가는법(차별금지법안)을 당장 폐기하라"는 현수막과 "기독자유통일당은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일체 받지 않습니다"는 현수막을 공개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자신이 여성이라 주장하는 남자가 여탕이나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도 처벌할 수가 없으며 오히려 신고한 사람과 이를 제지한 경찰이 역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이런 사례들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어 성추행, 성폭행 등 여성을 범죄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여성주차장, 장애인주차장 등의 시설들도 사라지게 될 전망이어서 진짜 보호 받아야 할 대상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동성애는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등의 설교나 전도를 하면 징역이나 벌금에 처해지므로 실제적으로 교회를 무력화 시키는 법안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각종 법안들이 교회파괴를 목적으로 두고 위장전술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으며, 중국공산당과 문재인정권 및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이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은 교회파괴 법안이며 '여성범죄 증가법안' 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설교 중인 목사를 체포하고 교회를 불도저로 파괴하거나 십자가에 불을 지르는 방식으로 교회들을 파괴했으며, 이에 항의하는 목사들을 불도저로 밀어 생매장을 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이런 중국공산당의 행위가 기독교 국가인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해체 작업에 착수하게 만든 배경이 되었다.  


현재 문재인정권은 8월 15일 광복절 집회에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참가한 목사들에 대해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어긴 혐의로 구속영장을 줄줄이 신청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을 가장 심하게 비판한 전광훈 목사는 '선거법위반'이라는 애매한 죄명으로 구속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민주노총집회나, 이석기석방 차량 시위 등은 전혀 막지 않았고, 소비진작이라는 명목하에 각종 쿠폰을 나눠 주는 등의 행위를 하여 불리한 여론을 돌리기 위한 정치방역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회를 타켓으로 삼아 교회에 공용성경 및 찬송가 등을 비치하지 말 것으로 요구하는 등 사이코패스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 공용물품이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면 지하철의 손잡이, 정부관청에 비치된 각종 민원서류, 공공화장실 등도 모두 없애야 한다.


1974년 4월 김일성은 대남공작요원들에 대한 비밀교시를 통해 '남한의 교회를 파괴'하라고 지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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