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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가 언론 개입 호주 모리슨 수상의 투고를 차단

- 중국 외무부 보도관 조립견 씨가 아프가니스탄 주재 호주 군병사의 날조한 사진 공개
- 이에 대응한 호주 모리슨 수상의 투고 차단한 중국의 대형 SNS 'WeChat'
- 중국, 호주에 경제보복, 추징과세 부과하며 양국 간의 관계 악화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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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형 SNS 'WeChat'(微信)는 12월 3일, 호주의 스캇 모리슨 수상의 공식 계정의 투고를 차단했다. 중국 외교부의 보도관 ,조립견(趙立堅) 씨가 호주 군병사에 대해서 날조한 사진을 공개한 것 때문에 양국 사이에는 외교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모리슨 수상은 2일, WeChat의 공식 개정을 통해서, 호주 주재 중국인을 향해서 메세지를 발신. 조립견 씨의 행동을 재차 비판하고 호주의 커뮤니티와는 구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WeChat는 모리슨 수상의 투고를 차단했다. WeChat의 설명에 의하면 '선동적이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문장, 사진, 비디오 등을 사용해서 사회적 문제를 과장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대중을 혼란케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11월 19일 호주 국방군(ADF)의 아프가니스탄에의 전쟁범죄에 대한 보고가 발표됐다. 특수부대의 일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39명을 불법적으로 죽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모리슨 정권은 일련의 사안에 대해서 설명 책임을 다하고 투명성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소송을 검토한다고 한다.

호전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립견 보도관은 호주 병사가 아이들의 목에 칼을 대고 미소를 짓는 합성영상을 게재했다. 

그 동안 호주 정부는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서 바이러스의 발생원인 등에 관한 독립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이것에 격하게 반발하고 이번의 합성사진을 이용해서 호주의 국제적인 입장과 신뢰도를 끌어내릴 목적이 있다고 보인다.

모리슨 수상은 중국 정부를 '세계적인 수치' 등 준엄한 표현을 사용해서 비판하고 사죄와 사진의 삭제를 요구했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도 조 보도관의 행동을 비판했다. 

미국은 '가짜 정보와 협박적인 외교를 짜맞추는 중국외교의 새로운 증거이고 비열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중국 측은 공세적으로 나섰다. 호주 주재 중국대사관은 3일, 호주의 정치가들이 조 보도관의 포스터를 의도적으로 오해하고 국내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WeChat는 호주에서 매일 69만 명의 활동적인 사용자가 있다고 한다. 9월, WeChat는 호주정부의 문의에 대해서 '외부세력'이 본사의 플랫폼을 통해서 호주의 여론에 개입하는 것을 저지한다고 표명했다.

호주와 중국의 관계는 급속하게 악화했다. 중국은 보리, 쇠고기, 와인에 대해서 반(反)덤핑에 의한 추징과세를 부과하고 사실상의 수입물류의 대폭삭감을 행했다.

호주 정부는 중국에 의한 무역제재는 호주의 안전보장, 인권, 외교정책에 대한 베이징의 불만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中国SNSが言論介入 豪モリソン首相の投稿をブロ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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