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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가 죽동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제대군인들의 취업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서 지난 10월 25일 제대군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행복Biz센터(http://happysoldier.kr/’ ,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대전테크노파크 IT 전용벤처타운 내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과 인근지역에 약 180여개의 국방관련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매개체가 없어 각 기업 간의 정보가 단절되는 등 그 동안 시너지 효과를 내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 각 국방기업들은 제대군인들을 선발하고 싶어도 누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제대군인들의 선발하기도 어려웠으며, 제대군인들 또한 각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취직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협력하여 ‘행복Biz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행복Biz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업과 기업들의 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취직희망자와 기업 간의 연결을 위한 기업탐방, 군용 기술의 발전추이를 기업 관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군시설
지난 12월 6일 여·야 정치인들은 ‘최순실 관련 청문회’를 한다며 바쁜 대기업 CEO들을 불러 놓고 수준 낮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대기업 혐오증’을 국민들에게 전파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국내 대기업 CEO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음지에서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지는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대기업 CEO들이 음지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2016년 10월 15일(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는 아주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996년 9월 24일 미 FBI에 의해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징역9년에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고서 자유의 몸이 된 ‘로버트 김(김채곤)’이 수감생활을 하면서 모은 편지들을 묶어서 ‘로버트 김의 편지 - 사라진 20년, 435통의 편지’라는 책을 출간한 것이다. ‘로버트 김’은 출판기념일 하루 전날, 본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국이 어지러워 걱정이라는 심정을 밝혔다. 1996년 체포될 당시에도 한국은 북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많은 정보를 주었는데, 여전히 북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또 자신이 수감생활을 하던 중, 많은 분
북한이 11월 13일 로동신문을 통해 ‘박근혜는 항복하라’ 라고 선전포고를 한 이후,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의 고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서 직무정지가 되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상당 기간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통진당을 해산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공안수사 관련 서적을 출판했을 정도로 공안수사에 있어서는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실상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의심받는 국내 종북세력들의 움직임과 전략전술을 한 눈에 꿰뚫어 보고 있기에 국내 종북세력들이 황교안 국무총리까지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황교안 국무총리 마저 현재의 위치에서 낙마하게 된다면, 그 자리는 차기 국무총리직에 내정되어 있는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1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책임과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으며, 적지 않은 언론매체들이 김병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제거지령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은 기사를 통해 “새누리당의 친박계로 알려진 김진태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민심을 모독하는 망발을 마구 췌쳐댔다.(했다)”며 ‘촛불은 금방 꺼질 것’이라고 발언한 김진태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한의 각계각층에서 김 의원에 대해 강력히 항거에 나서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00만 촛불은 머지않아 1000만 촛불로 타오를거니 (김진태 의원은) 조용히 있으라”는 발언과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의 “박근혜 퇴진 함성은 김 의원 기대처럼 바람이 불면 꺼지는 나약한 촛불이 아니라 강력한 횃불”말을 인용하여 김진태 의원을 맹비난 했다. 이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직접 기획하고 지휘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이 유독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의 말을 인용하여 청와대 및 집권당 인사를 비난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당과 북한의 내통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의 우리 정치에 대한 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란 단체는 19일 청와대를 포위하는 ‘학익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이 단체는 전국에서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한다며 ‘대동하야지도’도 공개했다. 이 단체는 11월 19일 밤 9시~12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차별과 배제, 위아래 없는 대시민토론회 ‘와글와글 시민평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토론주제는 ‘박근혜 퇴진 어떻게?“이다. 이 단체가 공개한 ‘학익진’에 따르면 청와대를 둘러싸는 것으로 되어 있어 경찰과 충돌이 예상된다.
해군사관학교 (교장 소장 정안호)는 해군창설 제7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해군사관학교에서 세종대와 공동 주최로 제43회 전국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약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안호 학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범위는 동서남해로 어떻게 보면 호수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데 앞으로는 대양으로 나가야 한다.”며 바다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과 해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을 활용한 국가발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대한민국의 물동량 97% 이상이 바다를 통해 수송되고 있고 그 중 상당한 부분이 남중국해를 통해서 운송되는데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주권이 손상당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항공모함 전단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우석 회장은 “항공모함 전단을 건설하면 북한의 선제공격 위협을 사전에 봉쇄할 수 있으며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국은 한국에게 잘 보이기
미국 공군은 F-15 전투기용 신형 전자전체계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F-35가 각종 문제로 전력화가 지연되자 F-15의 전자전 성능강화를 통해 제공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국방비 감소로 인하여 F-22의 추가 제작도 쉽지 않자 현존 최강의 전투기인 F-15의 전자전 성능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잉사는 BAE 시스템사의 EPAWSS 체계를 탑재한다. EPAWS 체계는 F-15 전투기 조종사에게 공세적 및 방어적 전자전 옵션을 제공하여 최상의 임무효과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체계가 탑재되면 통합 레이더 경고, 지리위치, 상황인식, 자체 방호능력 등이 향상되어 적 항공기, 공대공 미사일 뿐만 아니라 지대공 미사일 등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종전 F-15의 전자전체계인 ALQ-135보다 크기가 작으며, 신뢰성과 정비성이 향상되었다. 미 공군은 F-15의 수명을 2040년 이후까지 연장하고, 신형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 신형 전자전 센서 및 처리장치, 신형 조종석 시현장치 등을 탑재한다. 스텔스기인 F-35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기 때
해군발전협회는 해군창설 제71주년 기념 제1회 안보세미나를 11월 10일(목) 해군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320여명의 국내 안보전문가 및 해양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장정길 해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영국·독일 등 해양으로 진출한 국가의 해군연맹은 1917년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에 설립되어 해군발전은 물론 국가번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정길 해군발전협회장의 개회사 내용이다. 당시 이들 국가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바다로 나가야 했고, 따라서 제해권 확보가 필요했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군함을 많이 건조하여 해군력을 증강시켜야 했다. 해군력 증강을 위해서 군함을 건조하다보니 조선, 제철, 기계 등 중공업이 따라서 발전하였고 결과적으로 국가를 번영시켰다. 이런 인식들이 당시 국가정책 담당자와 기업인 그리고 전 국민들에게 공통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안보환경을 돌아보면 북한은 올해 1월에 4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8월에는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9월에는 5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핵무기 실전배치는 시간문제로 남아있으며,
집회 참가자가 경찰을 폭행하고 있다 - 자료출처 : 오마이 TV 11월 12일(토) 광화문에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 참석자들이 경찰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이 참가자들을 제지하자 군중 속에 있던 한 남성이 인파들 사이로 주먹을 날려 경찰의 헬멧을 가격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경찰의 방패를 빼앗고 헬멧을 강제로 벗기는 등 행패를 부리기도 하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이 쳐 놓은 차벽 위로 올라갔고, 경찰 버스 지붕에서 제지하는 경찰을 밀어서 넘어뜨리는 등 폭도로 돌변하였다. 또 일부는 차량을 이용하여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하는 등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졌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는 이날 시위가 평화적이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언론이 볼 수 없었던 곳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장면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어 집회 참가자들이 정상적인 참가자들은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반면 경찰은 시위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집회를 위해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차량으로 당원들과 노조원들을 동원하였으며, 일본의 공산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단체
11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있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실종된 시민의식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25만 명의 참가자가 집회에 참석하였다. 이들은 집회가 끝난 뒤 각종 쓰레기들을 광화문과 인근 골목 등에 그대로 버리고 돌아갔다. 이에 서울시는 그 다음 날 아침까지 청소 인력을 총 동원하여 청소를 진행하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술판을 벌여 실추된 시민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였다. 지난 11월 5일 집회 당시에도 참가자들이 각종 쓰레기를 광화문 등지에 그대로 버리고 돌아가는 바람에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이날 집회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당원 및 노조원을 모집하여 상경하였다. 12일 광화문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참가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보고대회가 실시되었다. 이 당원보고대회를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가하였다. 실추된 국민의식이 현실로 드러난 만큼 집회질서 향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관련기사 1. 쓰레기장이 된 '박근혜 하야집회장' 실종된 시민의식http://www.gdnews.kr/news/articl
11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있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일본 공산주의 혁명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가한 사실이 밝혀져 이번 집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경시청이 일본 내 공산주의 혁명을 추진하는 단체로 분류하여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JR총련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단체는 국내 노조단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공산주의자들이 JR총련을 통해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국정원도 예의주시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일본 철도노조 다나카 위원장은 천지일보(인터넷 뉴스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한국에서의 총궐기대회에 동참해 힘을 모으기 위해 왔다.”며 “일본 철도노조는 13년 전부터 한국 민주노총과 연계해 매년 11월 모여서 회의도 같이 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철도는 민영화가 됐지만 노조는 남아서 아베 정권과 투쟁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미일 군사동맹을 맺고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천지 11월 12일자 [11.12]촛불집회 “일본 노조도 동참하러 왔
주한미군과 우리 군이 지난 8일 개전 초기 평양의 통신시설들을 파괴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미국의 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 보도하였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한국군 특수부대원 250명이 전주와 홍천에서 이륙한 여러 대의 UH-60 ‘블랙호크’ 수송기와 CH-47 치누크 헬기에 나누어 타고 코브라 헬기의 엄호 하에 평양으로 침투하여 북한군의 핵심 통신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하였다. 한국군과 주한미군은 미 대선 전후로 북한이 미사일 도발 및 핵실험 등 도발행위를 할 것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시, 강력한 응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의 합동훈련, 한국·미국·영국 공군과의 합동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한반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주한미군은 자국 민간인을 주일미군기지로 이동시키는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후보는 유세기간 동안 강력한 미국을 이야기하였기에 중국의 도전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국을 위협하는 북한을 본보기로 폭격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