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토)일 자정 무렵 북한이 국내 간첩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난수방송'이 있은 가운데 11월 12일 청와대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어 공안당국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청년결사대 총대장 ‘김수근’ 이란 사람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흉기를 들고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포스터를 게재하였는데, 그 안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 포스터에는 “11월 12일 정오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사퇴하지 않을 시, 모든 것을 걸고 청와대로 진격하여 박근혜를 퇴진시킬 것이다.“라는 내용의 문구가 삽입되어 있어 청와대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고 있다. 또 ”매일밤 청와대 진격을 위한 전략전술회의를 진행하고 합니다. 함께할 청년분들은 연락주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최후통첩’, ‘청년결사대 모집’등의 구호가 적혀 있어, 테러 예고가 단순한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청년의 페이스북에는 청와대 진격로를 사전답사 했다며 세종로를 통해 청와대로 진격하는 지도와 청와대 사진 등을 함께 게재해 놓고 있어 11월 12일(토) 청와대에 대한 테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월 12일 민주노총은 민중총궐기대회를 청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한국·미국·영국 공군이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합동 훈련인‘무적의 방패(Invincible Shield)’ 훈련이 실시된다. 영국왕립공군 제2대대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4대는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훈련을 마치고 11월 5일 오산공군기지로 전개했다.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C-17 수송기, A330 MRTT 공중급유기 및 영국공군 장병 200여명도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이 미국 이외의 국가와 국내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공중전투기동 훈련이다. 훈련은 대한민국, 미국, 영국 공군 간 상호운용성을 제고하고 韓·英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영국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규약에 기반한 국제체제 유지에 대한 공약을 확고히 하고자 본 훈련에 참가하는 것으로, 영국은 안보리 창설당시부터 회원국이었다. 영국은 훈련참가가 역내 현 안보상황과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은 이라크전 등 굵직한 전투에서 미국과 실제 작전을 실시한 경험이 있기에 실전경험이 없는 한국 공군과 합동으로 북한을 폭격하는데 부담을 느낀 미국이 영국의 공군력을 한반도로 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논란이 시간이 갈수록 수그러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비선 실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 노무현 정권 당시 외교부장관을 지냈던 송민순 전 장관은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를 통해서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 당시 북한의 의중을 물어보고서 결정하자고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발언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뒤 논란이 지속되자,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비서실장이 ‘김정일의 지시’라는 발언도 해서 듣기 거북했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 그 뒤,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수정해 주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이 사건은 수면 아래로 잠기는 듯하였다. 그러나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5만원씩 돈을 받고 참가했다는 진술이 나오고 있고, 북한이 ‘난수방송’, ‘로동신문’, ‘구국전선’ 등을 통해서 다양한 지령을 남한 내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에게 전달한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북한군이 남한 내 언론의 내용과 정치인들의 발언을 일일이 분석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어 문재인 의원의 비선실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지난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에게 5만원씩 비용이 제공되었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어 집회의 진정성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 및 페이스북 등에는 5만원씩 경비를 받았다는 증언들이 올라오고 있다. 북한은 10월 25일 대남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을 통해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총력전을 지시한 바 있다. 10월 28일 오전 1시 15분(평양시각)에는 국내 간첩들에게 ‘난수방송’을 통해서 지령을 하달하였다. 이날 방송은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외국어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며 "621페이지 97번, 737페이지 9번, 408페이지 55번…" 하고 숫자를 읽어 내려갔다.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낭독 후 같은 숫자를 한 차례 더 반복해 읽었는데 아나운서가 낭독한 숫자는 평양방송이 2주 전인 지난 14일 방송한 것과 같은 내용이었다. ▲ 안보전문가들은 공산주의연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찬양'과 '자본주의 체제' 타도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행동할 것을 서명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각종 허위사실 유포, 폭력집회, 도심테러 등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 11월 5일(토) 광화문 광장 및 종로 등지에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가 북한의 치밀한 공작에 의해서 조장된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대남선동 사이트 ‘구국전선’을 통해서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란 지령문을 내보냈고, 10월 28일 오전 1시 15분(평양시각)에는 국내 간첩들에게 ‘난수방송’을 통해서 지령을 하달하였다. 이날 방송은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외국어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며 "621페이지 97번, 737페이지 9번, 408페이지 55번…" 하고 숫자를 읽어 내려갔다.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낭독 후 같은 숫자를 한 차례 더 반복해 읽었는데 아나운서가 낭독한 숫자는 평양방송이 2주 전인 지난 14일 방송한 것과 같은 내용이었다. 이날 '난수방송'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11월 5일(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 관련 내용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있는 일이 또 발생하였다. 북한 로동신문은 11월 4일 ‘민심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박근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 하늘에 닿았다’란 글을 통해 국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1월 5일(토) 오전 11시경 종로를 지나던 백남기씨 상여꾼들이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흉기를 휘두르면 폭행하려 하다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6일 오전까지 8,000 조회 이상이 조회 되었으며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백남기씨 상여행렬이 시민들에게 욕설하고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영상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쓰러져 있는 백남기씨를 무릎과 주먹으로 가격하는 모습 - 자료 : 뉴스타파 백남기씨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던 당시 영상을 분석하면 빨간 비옷을 입은 남성이 달려와서 무릎과 주먹으로 백남기씨의 가슴과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빨간비옷을 입은 남성의 가격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경찰은 백남기씨 사망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부검을 시도하였으나, 백남기씨 유가족 및 지지자들은 부검을 반대하였다.경찰은 사건이 확대되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 지부 소속 조합원을 긴급체포 한 바 있다.
11월 5일(토) 광화문 및 종로 등 서울 중심가에서는 박근혜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의원)과 언론들은 국민적 민심이 반영된 집회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총동원령을 하달되었음을 입증하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안보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정책에 못 버틴 북한이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집회로 노무현 정권 당시 외교부 장관을 지냈던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촉발되었던 논란은 완전히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유엔 북한 인권법’ 처리 과정을 북한에 물어보고 처리하자고 발언하였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이날 집회에는 ‘중고생혁명 지도부’라는 조직이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란 플랫카드를 들고서 세종문화회관 앞을 행진하였다. ’혁명‘의 뜻을 제대로 알 리가 없는 중고생들에게 누가 이런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였는지가 수사의 관건이다. 충격적인 일은 여중생들까지 이번 집회에 참가하였다는 사실이다. 이 학생들은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다녔으며, 항의하는 안보단체 ‘엄마부대
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나라사랑기독인연합·글로벌디펜스뉴스 공동주최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방컨벤션에서 '국가 3대 핵심거점 정치, 경제, 교육이 점령당했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단체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급증하고 있고, 경제는 9년 동안 곤두박질 치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때 북한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보내 주었나? 이대로 가면 내년에 좌파 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권영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상임의장은 “1965년 김일성 비밀교시를 통해서 남쪽 민주주의 틀 속에서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미래 법조인을 포섭화기 위해서 간첩들에게 고시원을 차릴 수 있는 자금을 보내서 전국에 고시원을 설립하고 미래 법조인들을 포섭하는 작업을 하였다. 남한의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조를 통해서 기업주들을 압박하는 방법을 구사하라고 김일성이 교시를 내렸다. 학생운동도 대학생들을 시켜보니 제대로 조종이 안되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포섭하라고 교시가 내려갔는데, 전교조가 설립되고서 전교조 선
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나라사랑기독인연합·글로벌디펜스뉴스 공동주최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방컨벤션에서 '국가 3대 핵심거점 정치, 경제, 교육이 점령당했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단체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급증하고 있고, 경제는 9년 동안 곤두박질 치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때 북한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보내 주었나? 이대로 가면 내년에 좌파 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권영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상임의장은 “1965년 김일성 비밀교시를 통해서 남쪽 민주주의 틀 속에서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미래 법조인을 포섭화기 위해서 간첩들에게 고시원을 차릴 수 있는 자금을 보내서 전국에 고시원을 설립하고 미래 법조인들을 포섭하는 작업을 하였다. 남한의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조를 통해서 기업주들을 압박하는 방법을 구사하라고 김일성이 교시를 내렸다. 학생운동도 대학생들을 시켜보니 제대로 조종이 안되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포섭하라고 교시가 내려갔는데, 전교조가 설립되고서 전교조 선
최순실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린 사실이 밝혀져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 25일 북한의 대남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에는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최근 박근혜 패당의 반민중적 파쇼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 있다.”며,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지시하였다. 북한의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간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유엔의 북한 인권법 통과와 관련하여 북한의 의중을 물어보고서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김정일의 지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서 듣기가 거북했다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런 논란이 일자 북한은 “명백히 말하건대 당시 남측은 우리 측에 무슨 ‘인권결의안’과 관련한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립장(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
백남기씨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관련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이 백남기 사망원인 확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도 법 집행을 미온적으로 하여 국가 공권력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 혐의로,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강요죄·명예훼손·모욕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10월 22일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들은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함께 고발하였다. 이들은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을 짜고 병원입구를 가로 막는 등의 행위로 경찰의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한 혐의다. 시민단체 성명서 전문 백남기 부검영장
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앞으로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만이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학용 의원(국방위원, 3선, 경기도 안성)의 축사 내용이다. 이번 국감을 보니 우리 군의 헬기가 노후되서 작전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김정은을 참수하러 가려면 첨단 헬기가 필요한데, 국방예산 부족으로 김정은을 참수하러 특전사가 주석궁까지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훈련만 열심히 하면 뭘 합니까? 브라질까지 가야 월드컵 무대에 나갈 수가 있는데, 브라질까지 갈 비행기가 없으니 우리 선수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종길)는 19일(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약 5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호 전투에 실제 참전하였던 전쟁영웅들이 직접 참석하여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였다. 또 미군으로 참전하였던 전쟁영웅들도 참석하여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부름에 응한 미국의 아들, 딸들을 기리며’ 분향과 헌화를 하였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추도식에서 “자유와 평와와 인권을 누리면서 이렇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미군 영웅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가슴이 뜨거워진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전국의 무공수훈자 대원 여러분과 231개 지부에서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서 보여주셨던 위대한 정신과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시는 그 의지력,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정부지원 하나 없이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이 위대하고 어마어마한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두 번, 세 번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와 인권을 저희 새누리당이 확실하게 지킬 것
18일(화) 국회 앞에서 국내 최대 소총 전문제작 업체 ST 모티브 직원들이 집회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부터 5년간 국방중기 예산에 소총구매 예산이 0원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방부가 편성한 2017년 소총 2만정 구입 예산을 기재부가 전액 삭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세대 소총 생산시까지 향후 5~7년간 소총 생산이 없으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하며, 이렇게 될 경우 생산시설과 전문인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총 공장을 폐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ST 모티브는 국내 최대의 소총 전문제작 업체로 1972년 박정희 정부에서 조병창을 설립한 것이 ‘대우정밀’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우리 군에 K1, K2, K3, K4, K1A, K2C 등을 생산하여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들은 소총 구매 예산도 없고 생산물량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물자 다업체조달제도’를 확대한다며 소총 업체 한 곳을 추가로 지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방산업체의 경우 일단 공장가동이 중단되면 부품 생산도 함께 중단되기에 현재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총기에 대한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져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시민단체 회원들 약 300여명은 18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계 최악의 반인권독재정권과 내통한 종북 정치인들을 청문회에 세울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핵개발 자금을 보내 준 것도 모자라 북한에 물어보고 국내 정치를 했다는 것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하여 국가 안위가 위협받고 있기에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비호한 정치인들을 모두 색출하여 ‘여적죄’로 처벌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여적죄’란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국가반역죄로 형량은 ‘사형’ 뿐이다. 이들은 문재인, 추미애, 박지원 의원은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래는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대한민국은 북핵, 미사일 위협 앞에서, 6.25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붕괴직전의 북한정권에 막대한 현금을 제공하여 핵, 미사일 개발을 도왔기 때문이다.김대중 정권의 핵심에 있던 정치인은 북한에 수억 달러의 현금을 직접 제공하였고, 노무현 정권에서는 북한이 핵실험까지 강행하자, 핵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