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 아시아 각국이 경제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다. 경제 침체를 돌파하기 중국은 PKO를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고, 일본도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서 PKO 활동을 적극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 우리 정부도 이들 국가의 전략이 무엇인지 정밀하게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PKO는 Peace Keeping Operation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평화유지임무’로 번역된다. 이 업무는 쉬워 보이나, 국방과 외교가 함께 결합이 되고 국제간 다자적 외교안보 협력이 밑바탕 되는 고도의 외교적 업무이다. 주로 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군대가 파병되기에 ‘평화유지군’이라고 칭한다. UN(United Nation)은 2차 대전이후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국제기구로 1차 대전이후 결성된 국제연맹이 미국의 불참으로 제구실을 못하자, 미국을 참여시켜 새롭게 탄생한 국제기구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너무나도 끔찍한 전쟁을 겪은 인류가 전쟁을 억제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중국, 유엔이 요청하면 즉각 파병하겠다 '상비군 8000명 운영' 이를 위해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북한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도 뒤로는 무장간첩을 침투시킨 것이다. 1996년 9월 24일 미국 FBI는 미 해군정보국에서 근무하던 컴퓨터 전문가'로버트 김'을 간첩혐의로 체포하였다. '로버트 김'은 1966년부터 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은 대북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일부를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그 뒤 9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로버트 김'이 옥중에서 쓴 편지를 20년이 지난 지금 책으로 묶어 발간하였다. 10월 15일(토) 오후 5시부터 교보문고에서 '로버트 김의 편지 - 사라진 20년, 425통의 편지'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개최된다. 기자가 만난 로버트 김은 약소국 대한민국의 운명을 몸으로 체험한 탓에 많이 늙어 있었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서 많은 대북 정보를 우리 정부에 제공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국민들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점점 퇴보하고 있다고 '로버트 김'은 매우 답답해 했다. 그가 옥중에서 쓴 '로버트 김의 편지'는 통일을 눈 앞에 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이 꼭 읽어야 할 서적이다. '로버트 김'은 옥중에 있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사무총장 이희범)은 10월 12일(수)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박지원 의원에 대한 ‘북한핵게이트’ 청문회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구국채널, 정의행동, 인천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박사모가족,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유관순어머니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단체 회원들은 북한의 핵개발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대북송금으로 인하여 가능하게 되었기에 당시 최고 핵심 인사였던 박지원 의원을 청문회에 세워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원인은 북한의 핵도발 때문이다. 이미 핵실험 단계를 넘어 소형화 완성, 미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미국 주요기관에서 북한 선제공격론이 활발하다. 북한의 핵개발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대북송금으로 완성되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은 북한의 핵개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대북송금 주역들은 대북정책의 실패를 자인하고 용서를 구해도 부족하나 반성이 전혀 없다. 북핵위기 상황에 김진태 의원이 국정감사 대정부질문에서 ‘대북송금 청문회’ 개최를 제안했다. 공식전달 4억
조선 말기, 이완용으로 대표되는 매국노들은 급여는 조선 백성들이 낸 세금에서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충성은 일본에게 바쳤다. 그런데 이런 매국적인 행위가 강원도청, 서울시청, 부산시청에서 벌어지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시장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시장 서병수, 새누리당)는 300억 원대의 소방헬기 구매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산 수리온 헬기가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입찰을 제한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수리온의 성능보다 약간씩 높게 입찰자격을 설정하여 수리온은 입찰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작사인 KAI는 물론 국내 항공계 관계자들이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기종이 국내에서 입찰조차 참가할 수 없다면 어떻게 수출할 수 있겠느냐며 제발 입찰에만 참가시켜 줄 것을 호소하였으나, 이들 3곳의 지방정부는 애끓는 호소조차 묵살하였다. 수리온 헬기는 우리 육군의 요청에 의해 국내 175개 기관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개발한 국산 헬기이다. 그렇다면 왜 육군은 수리온을 개발하려고 했을까? 우리 육군은 수백 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는데, 과거 수십 년 동안 판매사의 갖은 횡포에 시달려 왔다.
국내 언론 및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막말꾼’, ‘비정상적인 사람’ 등으로 인식하고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가 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고, 이런 사람들이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에 대해서 ‘사이코’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반응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대의 강대국 미국에서 공화당의 후보로 나왔다면 수 많은 미국 국민들이 지지를 했다는 말인데, 미국 국민들이 선택한 후보를 ‘막말꾼, ’사이코‘,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미국 국민들을 그렇게 바라본다는 뜻 밖에는 되지 않는다. 과연 미국 국민들이 좋아하겠는가? . 만일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여당 혹은 야당 후보에 대해서 ’막말꾼‘, ’종북쓰레기‘, ’극우세력‘ ’북한2중대‘ 등의 표현을 쓴다면 우리 국민들은 ’일본이 뭘 안다고 떠드냐?‘는 반응을 보일 것이다. 또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일본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일들이 전개될 것이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국민들이 미국의 대선에 대해서 투표권도 없고 영어도 잘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트럼프의 이야기
국방안보·방산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올해 국방위 국정감사를 각 의원실별로 집중보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의 이번 집중보도 방식은 국회 국방위의 감사활동만을 별도로 보도하고 있기에 국방안보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각 의원들의 지적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한 방식이다. 국정감사 소식은 ‘국방안보산업뉴스’ 코너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기존 매체들은 각 상임위별로 기사들이 혼재하여 국방위만 한눈에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국방위만 별도로 집중보도를 하니 우리 군이 얼마나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는지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국방예산이 부족하다보니 형식적으로 군 부대를 운영할 수밖에 없는데 국방비 증액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한국군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현재 지적된 문제점들만 본다면 각종 장비들이 노후화되어 제대로 성능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장비들은 장부상의 수자 외에는 의미가 없다. 작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장비들을 가지고 무슨 통일을 준비한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을 외쳤지만, 실제 통일업무 수행 부서인 국방부가
지난 9월 26일(현지 시각) 뉴욕주 롱아일랜드 헴프스테드에 있는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1차 토론회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NN은 520여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민주당 클린턴 후보가 승리했다는 의견이 62%,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는 의견이 27%라고 밝히며 힐러리 후보가 1차 토론회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는 응답자 수가 520여명에 불과해서 별 의미가 없는 수치로 판명되고 있다. 응답자 수가 많은 다른 언론사 및 인터넷 매체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CNN 보도의 신빙성이 저하되고 있고 CNN이 어설픈 지지율 조사결과를 서둘러 발표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러리 및 트럼프 후보의 유세장을 앞쪽과 뒷쪽에서 정밀 분석한 영상 실제로 힐러리 후보의 유세장 장면을 분석한 한 네티즌은 언론사들이 카메라 영상조작을 통해서 힐러리 후보 유세장에 사람이 많이 모인 것처럼 보이게 보도를 하고 있으나, 실제 같은 장소를 뒤쪽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유세장이 텅텅 비어 있다고 꼬집었다. 이 네티즌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320억 원의 예산으로 119특수구조단에서 사용할 소방헬기 1대를 구매하는 사업이 해외 업체의 단독 입찰로 유찰되었다. 이 사업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은 아예 입찰에서 배제된 바 있다. 따라서 해외 기종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하였다.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안행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은 “소방헬기 입찰을 마감하는데 시가 설정한 항속거리가 800km가 나오는 헬기는 아구스타 웨스트랜드(AW)사 밖에 없다. 사실상 지명 입찰에 가깝다.”고 지적하였다. 이용호 의원은 “국산을 애용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지명 경쟁처럼 오해를 받으면 안 된다. 외국 항공기가 들어올 경우 사후 수리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만약 한 개사만 입찰에 들어오면 요건을 잘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내일이 마감이기 때문에 한 개사로 확정을 못 짓는다. 국민안전처에서도 특별히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 항공계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입찰 행위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리온의 경우 국내 육군 및 경찰청에서 사용 중이고 해병대, 제주소방,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9월 27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특별공로상은 안병길 전 국방부차관, 방산기술상은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 방산학술상은건국대 서우덕 교수,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한국국방연구원 장삼렬 박사가 수상하였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안병길 전 국방차관은 국방부차관 재직 시, 방산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기구를 증편하고 업무체계를 개선하여 방위력개선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방산기술상을 수상한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는 1979년 입사 후, 38년 동안 LIG 넥스원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업체로 성장시켰으며, 도전적인 RD 중심의 기술품질경영을 이끌었다. 방산학술상을 공동 수상한 건국대 서우덕 교수,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한국국방연구원 장삼렬 박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지난 40년을 정리한 700페이지 분량의 ‘방위산업 40년 , 끝없는 도전의 역사’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 및 근현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강정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소총 한 자루 만
조선일보의 청와대 흠집내기가 국산 명품무기 수리온에 대한 폄하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적 반감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조선일보는 1면에 ‘1兆 들인 수리온(국산 軍 헬기), 겨울작전 어렵다’는 기사를 대서특필하고, 바로 옆에 작은 크기로 ‘비상 시기에 비방과 폭로 사회 뒤흔들고 혼란 가중’이란 제목의 기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기사의 내용에는 “수리온은 개발에만 1조3000억원이 들었다. 2013년 5월 전력화 기념식 땐 박근혜 대통령이 시승까지 했다.”라고 되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과 수리온의 문제점을 교묘히 연결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문제가 있는 헬기 구매와 연관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게 기사를 작성하였다. 즉대통령 관련 소식과 수리온 관련 문제를 연결시키는 교묘한 편집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문제를 다룬 연합뉴스의 기사를 보면 “수리온 헬기는 2006년 시작된 한국형 기동헬기 개발사업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와 KAI 등이 참가해 개발한 헬기로, 2009년 시제기 1호가 출고됐고 2010년 첫 시험비행을 했다.”고 되어 있다. 같은 내용을 다룬 다른 언론사의 기사들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지난 9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 백승주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전력지원분야는 한반도 분단 상황에서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 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생명 줄과 같은 핵심적 국방 분야이고, 병영복지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의원은 “그 동안 국군은 국방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전력지원체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러나 전력지원체계를 소요기획 단계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고, 사업기관이 국방부와 각 군으로 분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종사 인원의 짧은 교체주기로 업무 일관성 및 연속성의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전투력 향상과 장병복지 증진을 위한 우수 군수품 획득’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산·학·연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고, 관계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국방부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기체계는 자주국방의 초석이 되어왔으며
9월 22일(목)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에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MIT 핵기계공학 박사)가 핵무기 도면과 3차원 도면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현재 보유중인 플루토늄만으로도 450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약 1조원의 예산과 1000여 명의 인력만 있으면 6개월이면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으며 1년이면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추가로 주어진다면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균렬 박사의 강의 내용이다. 미국이 하면 연예인데, 한국이 하면 불륜인가? 박정희 대통령 때 뿌린 씨앗이 이제 결실을 맺었다. 내가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면서 플루토늄 내폭형 핵폭탄 설계도면을 보았다. 그것보다 더 좋은 설계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고, 지금은 대학원생들이 만들고 있다. 우리가 못 만든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드는 것이다. 북한이 10년 동안 10KT, 히로시마급 보다 낮은 수준의 핵폭탄을 만들고 있지만 우리가 한다면 그것보다 10배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핵물질도 있다. 우라늄 농축 실험도 제작도 해 보았다. 걸린 게 아니라 자수를 했고, 모든 자료를
지난 22일(목)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안보단체 회원들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핵무장을 한 세계 9개국이 미국의 허락을 받고 핵무장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만 있으면 핵무장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 상임의장(전 국방장관)은 “‘프랑스의 경우 워싱톤과 뉴욕에 핵미사일이 떨어지면 미국이 프랑스를 보호해 줄 수 있는가?’라고 미국에게 물었고 결국 미국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우리도 이와 같은 논리로 미국을 압박하면 핵무장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상임의장은 “인도도 핵무기를 가졌는데, 현재 중국을 견제하기 때문에 미국과 사이가 좋다. 핵무기는 가지면 그만이지 누구의 눈치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소련과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했고 김대중이 북한에 4억 5천만 불을 주면서 북한을 지원했고, 그 다음 노무현이 ‘북한의 핵이 자위적’이라고 하면서 두둔했다. 또 한국의 종북세력들 재야세력들이 사드도 반대하고 있는데 미국이 미국 돈으로 설치한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민통선 근처의 주민들은 6
김진태 의원(새누리당, 강원 춘천시, 2선)은 22일(목) ‘생존을위한핵무장연대’ 출범식에서 ‘좌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민단체 회원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 의원은 핵무장을 하자고 하면 ‘전쟁이 나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을 하시는 국민들이 많은데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박지원 대북송금 청문회를 제안했는데, ‘북핵국회특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북한이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문제 삼으면서 자신들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철수시켰는데, 이제는 북한은 핵무기가 있고 우리는 핵무기가 없다. 원래 한반도에 있었던 핵무기를 다시 가져다 놓아야 한다.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안 지키는데, 왜 우리만 지켜야 하는가? 파키스탄은 1000년 동안 풀을 뜯어 먹을 각오를 하고서 핵무기를 만들었다. 북한의 핵무기가 우리를 노리는데 무슨 국제제재를 걱정하는가? KAL기 폭파 사건, 아웅산 테러 등 맨 날 얻어터지면서 보복한 적이 있나? 이러니까 매일 깨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김의원은 “선제타격 이야기가 나오면 좌파
9월 7일(화)부터 9월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2개국에서 군 고위관계자 및 바이어들이 방문하였고 국내외 220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육군의 K-2 전차,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첨단 기동장비들이 야외 전시장에서 기동시범을 보였으며, 시승식을 가져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육군과 육군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VIP들을 위하여 경기도 인근 화력시범장에서 K-9 자주포 및 K-2 전차 등을 동원하여 실제 화력시범을 보였다. 실제 국산 장비들의 성능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면서 구매를 유도하도록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인근의 화력시범장까지 국산 수리온 8대를 동원하여 국내외 VIP들을 수송하였다. 국산 수리온 헬기는 175개 기관이 참가하여 6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헬기로 현재 육군 기동헬기, 제주 소방헬기, 산림청 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경찰청 순찰헬기, 응급 구조헬기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수출 전망이 매우 밝은 기종이다. 육군은 국산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