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는 '201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1일(월)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상륙훈련’을 동해상 및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상륙함·소해함 등 해군함정 10여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상륙돌격장갑차 30여대, 한국 해병대 2600여명 및 미국 해병대 130여명이 참가해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해안정찰 등의 선견부대작전,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함포 및 항공 화력지원 등의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상륙훈련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11월 3일(목)에 개시된다. 이날은 상륙함,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한 한·미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사격과 육ㆍ공군 항공전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 전방과 후방에 동시에 상륙한다. ‘결정적 행동’ 이후에는 후속상륙, 지휘부 전개훈련, 상륙군 공중 긴급보급, 철수탑재가 이어진다.
2016-11-01 15:33백남기씨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관련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이 백남기 사망원인 확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도 법 집행을 미온적으로 하여 국가 공권력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 혐의로,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강요죄·명예훼손·모욕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10월 22일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들은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함께 고발하였다. 이들은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을 짜고 병원입구를 가로 막는 등의 행위로 경찰의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한 혐의다. 시민단체 성명서 전문 백남기 부검영장
2016-10-27 14:13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3번함 일출봉함의 진수식이 10월 25일(화)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 되었다.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에는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 천정수(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강환구 현대중공업사장 등 해군·방위사업청·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수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의 함명 선포, 현대중공업사장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방위사업청 차장의 축사, 진수줄 절단, 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자르는 해군 관습에 따라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의 부인 송옥경 여사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자를 예정이며, 이후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일출봉함 선체에 샴페인을 깨트리는 것으로 진수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일출봉함은 4,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또한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
2016-10-26 23:35- F-15K 전투기 6대, 10시간 논스톱 비행으로 대한민국 복귀- 다국적 연합공군과 가상 적 침투, 공격 및 방어 임무수행 등 공중종합 전투기동 훈련 통해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 신장- C-130 수송기, 미 군용차량 험비 공중투하, 특수요원 공수 등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훈련…유사시 물자보급 및 아군 공수능력 제고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s)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F-15K 전투기 6대가 10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모든 훈련을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우리 전투기들은 출발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알래스카부터 약 8,100km(약 4,500NM)나 되는 거리를 10시간 가량 논스톱으로 비행했으며,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가 10회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지난 1일, 알래스카 현지에 도착한 우리 공군은 3일부터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투기 분야와 수송기 분야로 나누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본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한국, 뉴질랜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16-10-26 22:44IT 융합 전문기업인 퓨전소프트는 10/12(수) ~ 10/14(금)까지 개최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을 출시했다.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1999년 설립된 대경 지역의 중견 IT 전문 기업으로 IoT, 스마트 자동차, 클라우드,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솔루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퓨전소프트가 개발한 M2M 플랫폼(Machine to Machine : 기계와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은 기존 서비스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또한 운영되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Big-data)로 관리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2M 플랫폼은 스마트 자동차, 관제 모니터링, 교육정보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제품을 출품하여 적극적인
2016-10-24 17:21한·미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동방 공해상에서 수색·구조훈련(SAREX) 및 해양차단작전(MIO)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과 UH-60 해상기동헬기 1대가 참가하며, 미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맥캠벨함(McCampbell, DDG)ㆍ군수지원함 티피카누함(Tippecanoe, AO) 등 수상함 2척과 P-3 해상초계기 및 MH-60 헬기 각 1대가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DD)과 H-60 헬기 1대가 참가한다.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번 훈련에서 해상 조난선박 구조를 위한 인도적 훈련인 수색·구조훈련(SAREX)과 대량살상무기 적재 의심선박을 식별·검색하는 해양차단작전(MIO)훈련 등을 실시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용 어 설 명 * 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MIO : Maritime Interdiction Operation
2016-10-21 10:59스틸리언은 공격자 관점에서 다양한 방어 기술과 모바일 앱 보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커가 공격하는 방식으로 고객사 취약점을 발견, 이를 막는 보안책을 제시한다. 고급 해커가 실제 이뤄지는 공격과 동일한 방식으로 해킹을 진행하며, 기존 주류를 이루는 체크 리스트 기반 보안 컨설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리언 `앱수트(AppSuit)`는 공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이다. 모의해킹 프로젝트나 취약점 점검, 기존 보안 솔루션이나 앱 자체에서 발견한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담았다. 특히 IoT취약점 점검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점 점검 및 IoT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는 보안기술도 깊이 있게 연구하였다.이를 토대로 IoT에 특화된 보안기술을 앱수트에 적용시켰으며, 앱수트는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IoT의 보안을 보완해줄 솔루션이다. 스틸리언의 앱수트는솔루션 도입 과정에서 대형 고객사가 진행한 기술 평가에서 글로벌 업체 및 국내 업체의 보안 솔루션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 점수 획득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를 토대로국내 대기업과 대형 금융사, 통신사,핀테크 서비스 등에 안정적으로 적용되어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2016-10-20 12:2318일(화) 국회 앞에서 국내 최대 소총 전문제작 업체 ST 모티브 직원들이 집회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부터 5년간 국방중기 예산에 소총구매 예산이 0원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방부가 편성한 2017년 소총 2만정 구입 예산을 기재부가 전액 삭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세대 소총 생산시까지 향후 5~7년간 소총 생산이 없으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하며, 이렇게 될 경우 생산시설과 전문인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총 공장을 폐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ST 모티브는 국내 최대의 소총 전문제작 업체로 1972년 박정희 정부에서 조병창을 설립한 것이 ‘대우정밀’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우리 군에 K1, K2, K3, K4, K1A, K2C 등을 생산하여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들은 소총 구매 예산도 없고 생산물량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물자 다업체조달제도’를 확대한다며 소총 업체 한 곳을 추가로 지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방산업체의 경우 일단 공장가동이 중단되면 부품 생산도 함께 중단되기에 현재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총기에 대한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져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2016-10-18 20:25충청북도 영동군청(군수 박세복, 043-740-3001)이 10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관내 ‘난계국악당’에서 개최되는 국악 관련 행사에 김제동씨를 섭외하였다고 밝혔다.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이경자 대표는 “언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제동은 국민들이 퇴출시켜야 할 대상인데, 이런 사람을 섭외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초청을 하면 얼마나 많은 예산을 출연료로 줘야 하는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연예인을 충북 영동군민들 세금으로 먹여 살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지역구 관리도 못하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영동군수는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 영동군청 비서실 직원은 “김제동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안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제동씨는 모 방송에서 ‘방위시절에 장군 사모님에게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영창을 갔다 왔다’고 밝혀 이번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에 군 당국은 김제동씨가 영창에 다녀 왔다는 기록은 없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016-10-18 17:54엔키아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기반의 설비 관제 시스템(Facility Monitoring System)을 선보였다.그 동안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 등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IT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기반의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솔루션(폴스타 EMS)를 주력으로 IT운영관리 시장을 선도해 온 엔키아는 금번 전시회에서 설비 관제 시스템 폴스타FMS를 선보이며,본격적으로 IoT시장에 발을 디딘다. 폴스타 FMS는 공장 및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설비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및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설비 주요 관리자 지표의 관리 및 고장 예측, 그리고 장애 대응이 가능함에 따라 가동 중지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다양한 성능,장애,이벤트 정보의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한 웹 기반의 통합 3D 대시보드 제공으로 신속한 정보파악에 용이 하도록 사용자 UI를 제공한다.또한 분류예측,시계열예측,군집화, 관계분석과 같은 4개 이상의 빅데이터 통계 분석 알고리즘을 지원하여 고장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엔키아장덕원 연구
2016-10-17 15:37웰트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지)는 세계 최초 건강관리 스마트 벨트 ‘WELT’ 를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8월 30일 출시하여, 6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지난 6일까지 630명으로부터 72,964달러를 모아 성공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웰트 주식회사는 지난 7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대표이사 강성지가 의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WELT(Wellness Belt)는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이다.WELT의 허리둘레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하여 스마트폰 WELT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WELT 애플리케이션은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허리둘레를 자연스럽게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WELT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 상 기존 벨트와
2016-10-17 15:20이수그룹의 IT계열사 이수시스템(대표이사 김용하, ww.isusystem.com)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수시스템을 비롯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주요 ICT업체들과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연구기관들이 참가해 IoT 관련 선진기술들의 현주소를 선보였다. 이수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GateIn, AFP솔루션 등 그간 쌓아온 IoT 기반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사례들을 시연하였다. 모바일출입통제 솔루션인 GateIn(게이트인)은 비콘, NFC 등 다양한 외부장치들과 연동하여 특정 지역에 출입하는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기능 등을 제한한다. 출퇴근기록기나 스피드게이트, 혹은 출입증에 부착된 비콘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동작하고 관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황이 조회되며, 모든 기능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어 별도의 하드웨어 도입이 필요없다는 점 등 장점이 많아서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보안스티커를 대체할 것으로
2016-10-1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