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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사카대, 세계 최강의 레이저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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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대학의 연구진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페타와트(petawatt)급의 레이저를 시험발사하였다. 이 실험에서 2 페타와트(2 quadrillion watt)의 레이저를 1 피코초(picosecond, 1조분의 1초) 동안 발사하였다. 페타와트는 1 x 1015(천조) 와트, 1 피코초는 1 x 10-12 초이다. 레이저의 강도를 비교 추정하자면 2013년에 50 킬로와트의 레이저로 2km 떨어진 무인기를 격추시킬 수 있었다.


이번 발사장치는 ‘Laser for Fast ignition EXperiments(LFEX)’로 명명하였고, 길이가 300ft에 달한다. 오사카 대학은 이어서 10 페타와트 규모의 레이저 실험발사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사카대학의 레이저는 전 세계가 생산하는 전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수준의 위력(power)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텍사스대학/오스틴이 보유한 1 페타와트의 레이저 발생에 필요한 에너지는 100와트 전구를 2초간 켤 수 있는 150~200J에 불과하다. 반면, 오사카 대학의 레이저는 전자렌지 2분 작동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텍사스대 레이저와 비교하여 peak power가 2배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Power는 단위 시간 동안 가해지는 에너지를 의미하며, 적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 (1 피코초)에 방출하여 높은 Power를 생성하는 것이 피코와트(picowatt) 레이저의 기본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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