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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세대 8×8 병력수송장갑차 공개

설계가 핀란드 파트리아 및 미국 스트라이커 APC와 매우 유사하며, 이전 96식보다 방호력이 양호




일본이 국제평화유지활동 참여와 도서방어용으로 차세대 8×8 병력수송장갑차(APC)를 개발하여 1996년부터 운용하는 8×8 96식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방위장비청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방위성은 고마쓰사와 협력하여 신형 차륜형 장갑차 개발에 총 4,100만 달러를 투자하여 1월 10일 첫 번째 시제를
인수하였고, 고마쓰사는 2019년까지 시제시험 예정이다. 일본군은 96식이 험지 기동 시 구형 74식 전차에도 뒤지고, 해외 평화유지작전 수행 시 지뢰 방호력이 취약하다는불만이 많이 제기된 상태였다.

차세대 8×8 APC는 레이아웃과 설계가 핀란드 파트리아 및 미국 스트라이커 APC와 매우 유사하며, 이전 96식보다 방호력이 양호하여 급조폭발물과 같은 현대 전장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고, 8×8 섀시를 사용하여 공통 섀시에 기반한 다양한 신형 계열장갑차를 제공할 수 있다.

시제는 중량이 20톤, 전장×전폭×전고가 8.4×2.5×2.9m로 현용 96식 APC에 기초하거나 영향을 받아 폭이 동일하나, 1.55m 길고 1.15m 높으며 5톤 정도 무겁고 방호력이 우월하다. 96식 대비 강력한 신형 500마력 디젤엔진과 현수장치 탑재하며, 최고도로속도 100km/h 의 속력을 낼수 있다.




급조폭발물과 지뢰방호력 향상 위해 장갑차 상부를 높이고 V형 차체 채택, 모듈식 장갑체계를 추가하며 외부 장갑판을 상부에 볼트 체결하여 예상 위협수준에 따라 방호력 조절이 가능하다.  조종수, 차량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병력이 탑승한다. 자위용 원격조종무장장치를 추가 탑재할 수 있으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확인 불가한 상황이다. 

96식은 고마쓰사가 제작한 8×8 장갑차로 1996년 일본군이 운용하기 시작하여 365대가 배치되었다. 차체 전체가 용접강으로 소화기 사격과 포탄 파편을 방호한다. 차체 전방에 링 형태의 무장장치를 탑재하며, 여기에 12.7mm 중기관총을 장착되어 있다.


(사진 및 정보출처 :  1. Japanese Ministry of Defense unveils new 8x8 APC armoured vehicle personnel carrier, armyrecognition.com   2. Japan unveils 8x8 APC prototype,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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