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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형 극초음속 공중비행체 관련 연구 중



미 공군연구소와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이 최대 마하 5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극초음속비행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공군은 2013년 5월 태평양 상공60,000ft에서 X-51 웨이브라이더(Waverider) 비행체의 극초음속 비행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연구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은 개량형 극초음속비행체는 2023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X-51A는 항공기에서 스크램제트 엔진을 장착한 비행체를 발사하면 극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개념증명 시험이었다. 


B-52H 스트라토포트리스 폭격기 날개 아래에 X-51A를 장착 한 다음, 50,000ft 상공에서 발사하였으며, X-51A는 26초 만 에 마하 4.8로 가속하였다. X-51A는 연료 소진 후, 공해상에 떨어질 때까지 370초 동안 원격측정 데이터를 송신하였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극초음속비행체가 훨씬 더 부품수가 적기 때문에 터빈엔진에 비하여 비용이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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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산학회 채우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