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THE NEWS.COM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측근 중 한 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오전(한국시간) 밝혔다.
다빈 오말리 부대변인도 "펜스 부통령은 백악관 의료진의 조언을 계속 따를 것이며 격리되지 않을 것"이라며 "매일 바이러스 음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내일 백악관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보도는 펜스 부통령은 자신의 참모가 확진판정을 받은 후 노출을 제한하고 재택근무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