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9.0℃
  • 구름많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5.8℃
  • 구름많음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7.8℃
  • 흐림부산 11.3℃
  • 흐림고창 4.8℃
  • 구름조금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4.8℃
  • 흐림보은 1.8℃
  • 구름많음금산 2.1℃
  • 흐림강진군 5.5℃
  • 구름많음경주시 2.5℃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배너

국민혁명당, 박대통령 사면 환영 '이석기 가석방은 반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은 12월 25일 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면서도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전 통진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 함께 가석방으로 풀어준 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뜻을 밝혔다.


구주와 대변인은 "4년 9개월 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현재 허리디스크, 치과 등의 치료로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태라서 사면 후에도 당분간 병원에서 건강회복에 최선을 다 하여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국민대통합과 국민혁명을 통해 문재인의 주사파 정권을 심판하는데에 일조하시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구주와 대변인은 "다만 문재인이 이번에 내란선동범 이석기를 가석방하고, 한명숙을 복권하는 과정에서 민심을 잠재우고 시선을 돌리기 위해 그리고 장차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고 선례를 남겨놓음으로써 장래의 대통령으로부터 자신도 선처를 받아 양산 대저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사면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전국민이 알다시피 이석기와 한명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문재인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하여 진심으로 우러나는 마음으로 사면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은 초등학생들도 알 것이다." 라며 유감의 뜻을 내비쳤다.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고영일 부대표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했던 이석기 및 블법정치자금 등의 혐의로 구속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억울하게 탄핵되고 옥살이를 한 박근혜 대통령과 동급으로 놓고 함께 내보낸 것은 국민적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이다. 문재인 정권이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며 문재인 정권과 북한이 한국 대선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증거"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으로 인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키는데 앞장섰던 윤석열 대선캠프에는 악재가 생겼으며,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가석방 및 한명숙 전총리의 석방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에는 구심점이 생겼다는 안보전문가들의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정치/국방


이춘근의 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