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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펜스뉴스, 누적방문객 30만명 돌파

포털사이트 '구글' 및 '줌'과 뉴스공급 계약 체결, "외국어 서비스 통해 국익 극대화에 앞성서겠다"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2016년 3월 31일자로 누적 방문자 3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6월 16일 창간간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2015년 방산비리 광풍 속에서 국내 방위산업에 대한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는 칼럼 및 기사들을 게재하여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육성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그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에 만연된 제도적 결함에 대해서도 많은 기사들을 통해서 공론화시켜 제도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총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에는 총 201,738명이 방문하였으며, 2016년에는 3월 31일 자정까지 58,343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기존에는 방위산업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어서 취재를 했는데,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으로 청와대를 위협하는 등 우리 국민들을 매일 협박하고 있다.  또 북한이 일본의 조총련에게 지령을 내려 대한민국의 정치에 개입하려 하는 등 북한·조총련·종북세력 연합이 대한민국에서 '사이버 사보타주'를 기획하고 있기에  기존 방위산업에 국가안보적인 부분들을 추가하여 북한의 '사이버 사보타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성상훈 대표는 "'사이버 사보타주'란 사이버상에 각종 유언비어들을 퍼뜨려서 적의 후방을 교란시키는 행위로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킬 당시 '세작'들을 고구려 전역에 보내 우물에 짐승 피를 뿌린 뒤, '고구려가 망할 징조'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고구려 주민들의 저항의지를 무력화 시킨 바 있다. 북한이 장거리 핵미사일 개발을 통해서 미국의 한반도 개입을 저지시키고, 조총련을 통해서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자금 및 지령을 전달하여 남남갈등을 유도한 뒤, 침공한다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국가안보와 관련하여 사이버전을 치룰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구글 및 줌과 뉴스공급 계약 체결 '외국어 서비스 통해 국익 극대화 추진'


글로벌디펜스뉴스는 현재 구글 및 줌과 뉴스공급 계약이 맺어져 있는데, 대한민국의 국익 극대화를 위해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방위산업 업체과 국방안보 관계자들이 외국어로 기사를 써서 글로벌디펜스뉴스에 제공하면 구글을 통해 전세계로 배포된다.


성상훈 대표는 "외국어 기사들이 게재되면 구글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국가안보 및 국내 방위산업과 관련된 사항들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므로 국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서 전 세계에 나가 있는 교민사회에도 배포하여 대한민국의 입장을 널리 알리고 종북세력이 해외 교민사회에 침투하여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하루에 약 2,000여 명이 방문하시는데 안보관련 기사를 널리 퍼뜨려 주시면 북한의 '사이버 사보타주'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관계자는 중국의 '인민일보' 및 '환구시보', 미국의 '랜드연구소' 등과 같이 대한민국의 목소리를 전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를 게재하고 싶은 학회, 기업, 단체 등은 글로벌디펜스뉴스 공식메일(gdwatch21@gmail.com)로 관련 내용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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