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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불법탄핵주범 김무성은 정계 퇴진하라' 시위




1월 31일 영등포 자유한국 당사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정계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비양심적, 비도적적 행태 및 권력 남용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 불행의 시작이 언론의 거짓 선동성 가짜뉴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및 국가 대혼란의 핵심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러혼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 김무성 의원이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성명서 전문 >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비양심적, 비도덕적 권력 남용 행태와 국민을 불행의 도가니로 밀어 넣는 그릇되고 어설픈 국정 운영이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으며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그 직접적 시작은 언론선동, 거짓뉴스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을 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김무성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반성과 책임을 지지 않음은 물론이고 망발과 비열한 권력의 집착에 우리는 분노를 느끼며 그의 언행을 규탄을 합니다.

그의 5.18 관련 발언, 박근혜 대통령 비하 발언, 계엄령검토의 왜곡 발언 등은 그간 이 나라에 암운을 드리우게 한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고, 그의 인식이 어떠한가를 가늠할 수 있으며 그간 우파 진영에서의 활동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사상과 이념이 확고하지 않는 위장보수이며 단지 권력 탐욕자로만 보기에 충분합니다. 그에게서 국민과 나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유시민의 침묵이 체제를 위협하고 나라를 위태롭게 합니다. 이에 우리 자유시민은 마땅히 김무성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무책임함과 뻔뻔함으로 일관한 김무성의 정계 퇴진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권력의 개·돼지가 아니라 올바른 권력을 선택하는 자유시민이고 싶습니다."

                                   2019년 1월 31일 

                                                                         역ㆍ사ㆍ두ㆍ길ㆍ포ㆍ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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