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1 (일)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0.3℃
  • 흐림서울 2.4℃
  • 대전 1.9℃
  • 대구 3.8℃
  • 울산 6.3℃
  • 흐림광주 4.5℃
  • 부산 6.1℃
  • 흐림고창 3.9℃
  • 제주 8.9℃
  • 흐림강화 1.0℃
  • 구름많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배너

보수단체, 신은미 '한겨레통일문화상' 취소 요구집회

종북인사에게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여는 부당, 신은미씨 남편 정태일도 입국금지 탄원서 제출



엄마부대봉사단 등 보수단체 여성회원들은 15일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추방당한 신은미씨에게 한겨레 통일 문화상을 수여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며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신은미씨가 2014년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콘서트를 열어 북한의 3대 독재체제를 찬양하다 국가보안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강제추방 당하였는데, 이런 자에게 한겨레신문이 '한겨레 통일문화상'을 수여 했다는 것은 잘못된 처사이므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밝히며, 진보신문의 탈을 벗을 것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30세에 불과한 어린 독재자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수 많은 주민들을 수탈하고 굶겨죽이는 곳이 과연 지구상에 북한 외에 또 어디 있겟는가 반문하여, 공포정치로 북한 고위층들이 탈북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을 찬양한 신은미씨에게 상을 수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한겨레신문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원한다면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와 정치범 수용소 문제부터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다룰 것을 요구하였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한겨레신문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게 신은미씨에 대한 통일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철회하고 수상자 시상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철회하라고 촉구하였다. 또, 한겨레 신문이 언론이기를 포기하였다며 폐간함이 옳은 상황이고, 통일문화재단도 재단 등록증을 반납하고 자진해산 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통일부에 대해서도 종북인사를 감싸고 돌며 심지어 상까지 주는 등의 행위를 한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에 대한 법인 등록을 취소하고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 신은미씨가 북한 및 일본 등을 오가며 북한 체제 찬양에 열을 올릴 때 가장 큰 후원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 신은미씨의 남편 정태일씨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입국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 집회 참가단체 >

엄마부대봉사단, 나라지키기운동본부, 지저스 119기도회,

탈북엄마회, 정의로운시민행동, 바른사회시민연대, 학부모봉사단




                   <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정치/국방


이춘근의 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