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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국정원'국가기밀요구' 안철수 의원 규탄집회



엄마부대 등 여성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명동 등 주요 장소에서 국정원에게 각종 자료를 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은 사이버보안망이 뚫리게 되면 나라의 안보가 흔들리게 된다며 국정원에 요구한 자료들이 북한으로 넘어갈 것이 뻔한 상황에서 한 때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던 안철수 의원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이미 국정원이 구입한 해킹 프로그램들이 대북용이라고 국정원이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 의원의 휴대폰 해킹 시연을 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정작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숨기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또, 김대중 정부는 1,000여 명이나 되는 민간인들을 사찰해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이 구속까지 되었던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할 것을 안철수 의원에게 요구하였다.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청와대 및 농협 등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등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보가 이미 뚫린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의 각종 자료들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를 밝히라며 거듭 촉구하였다.



<집회참가 단체> 

대한민국엄마부대, 지저스119기도회, 탈북엄마회,

학부모엄마회, 나라지키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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