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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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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의원 비서, 보수 언론사 도촬하다 '현장체포'

정의당 국회의원 비서와 씨네 21 기자, 신분 속이고 건물에 잠입해서 직원명단 도촬하다 ‘철창행’




2월 8일 11시 30분경 ‘정의당’ 국방위 소속 K 의원의 비서(여) 김모씨와 야권 성향의 영화전문 매체 ‘씨네21기자’ 김모씨가 우파성향의 인터넷 신문 ‘노컷일베(http://nocutilbe.com/)’가 있는 건물에 신분을 속인 뒤, 잠입하여 언론사 사무실을 무단으로 도촬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자신의 신분과 방문 목적을 숨긴 채, 인근 부동산에 임대 사무실을 구경하러 온 것처럼 이야기를 했고, 부동산에서 건물주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하자 건물주가 보안문 2개를 열어 준 것이다. 이들은 부동산 직원에게 꼭 건물을 보고 싶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요구하였다고 사무실 관계자가 밝혔다. 

이렇게 잠입한 이들은 사무실을 본다며 건물 내부를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여러 사무실의 문을 열어본 뒤,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2개의 사무실(노컷일베, 영화사)에 들어가서 책상 위에 널려져 있던 각종 자료와 직원 명단을 촬영하다 회의를 마치고 사무실에 복귀한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사무실 관계자들이 소속을 밝히라고 하자 “대화를 하러 왔다“는 말만 되풀이 했으며, 경찰이 출동하자 “이름만 말하고 가면 되지요?”라고 말하며 빠져 나가려고 하다가, 관계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명함을 내놓게 되었다고 ‘노컷일베’ 관계자는 밝혔다.

이 건물에는 우파성향의 인터넷 매체 ‘노컷일베’와 올해 상반기 개봉예정인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모 영화사가 입주해 있었다. 정의당과 해당 잡지사는 이 영화가 우파적 색채를 띠고 있어 부당하게 정부가 지원을 한 것으로 의심해 왔다.










관계자들이 공개한 명함은 정의당 국방위 소속 김모 의원의 비서(여) 김모씨와 다른 한 명은 ‘씨네21’의 기자 김모씨 였다. 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뒤, 수서경찰서로 인계되어 밤샘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의를 외치는 정의당 현역 국회의원의 비서가 민간 언론사 사무실과 영화사 사무실을 도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사건은 사상 최초여서 ‘정의당의 추구하는 정의가 민간인 사찰과 도촬’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노컷일베’ 관계자는 “이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은 영화사 스텝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자료 및 각종 행사일정 등으로 이 사건이 있은 후, JTBC 기자가 명단에 적혀 있는 스텝들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해서 ‘노컷일베에 대해서 아는가?’ 하고 질문을 하는 일들이 발생했기에 ‘씨네21’과 ‘정의당 의원실’ 및 ‘JTBC’가 한 팀이 되어 움직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자료를 얼마나 많이 도촬하였는지는 경찰의 수사결과를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회의원인 정의당 의원이 여성 비서를 민간 언론사의 사무실에 무단으로 잠입시켜 서류들을 촬영한 것은 명백한 ‘민간인 사찰‘이며, JTBC도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기에 JTBC도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 노컷일베 관계자는 “JTBC가 보도하는 각종 기사에 대해서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들을 ‘노컷일베’가 밝혀내어 JTBC가 보도한 기사의 진실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자 재벌언론인 JTBC가 정의당 및 ‘씨네21’과 연합하여 보수 언론사에 대해 탄압에 나선 것이며, 각종 서류 및 직원들 명단을 도촬한 것은 블랙리스트를 만들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JTBC에서 노컷일베 발행인에게 취재를 요청해 와서, 정중하게 거절하였으나, JTBC가 ‘노컷일베’ 발행인의 발언을 일부만 편집한 후 보도하여 사실관계를 왜곡시켰으며, 이에 항의를 하자 ‘그래서 음성변조를 했다’는 해명을 하는 등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취재 및 보도윤리 조차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이와 같이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 진행된 것이며, 최순실씨의 ‘테블릿 PC’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핵심적인 자료라고 JTBC는 보도했으나, JTBC가 밝힌 ‘테블릿 PC’의 입수 과정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기에 JTBC가 ‘테블릿 PC’와 관련하여 보도한 기사들의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상황이며, 따라서 JTBC가 불법적으로 ‘테블릿 PC’를 취득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건물주와 공동으로 각 당사자들에게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찰은 이들이 촬영한 각종 자료들이 JTBC로 넘겨졌는지,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촬영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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